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 - 대동여지도 편 : 사라진 지도를 찾아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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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5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그 22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

대동여지도 편

사라진 지도를 찾아라!

<단꿈 아이>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설쌤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가 새로 나왔어요.

 

이번에는 '대동여지도편'이에요.

 

온달과 설쌤 그리고 평강이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 함께 가봐요.

 

 

 


 

 

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는 것

그 이름은 '지도'입니다.

설민석

 

먼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 미리 보기 영상부터 살짝 만나 보실까요?

https://youtu.be/mAMvwbRo-5M

 

 

 


 

 

등장인물

 

우리가 매우 잘 알고 있는 설쌤, 온달, 평강과 로빈

그리고 이번 편의 주인공인 김정호

 

본격적인 '김정호'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5학년 2학기와 연계되어 있는

나라의 등장과 발전, 새로운 사회를 향한 움직임에 대해

자세히 배워봅니다.

 

 


 

 

온달이 이제 진짜로 부마로 인정받았어요.

평강의 아버지이자 왕이 온달이 부마임을 선포하였답니다.

 

 


 

 

온달과 평강의 혼례식을 알리는 연회가 한창일 때

변방의 도적 떼가 국경을 넘어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해요.

 

 


 

 

도적 떼를 무찌르러 나갔던 '대대로'의 병사들이

길을 잘못 들어 매복하고 있던 도적들에게 당하고 말아요.

 

앗!! 길을 잘 못 들다니!!

 

'대대로'는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변명을 합니다.

 

국경 지역은 산세가 험해 지리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요.

고구려의 지리적 한계 때문에 벌어진 안타까운 일일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이에 설쌤은 누구든 쉽게 그 지역을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하죠.

 

그러자 대대로가 설쌤을 칭찬하며

이 지도를 만드는 데 부마인 온달이 맡아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설쌤의 역사 톡톡

 

 


 

 

삼국 시대에도 지도를 사용했을까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지도라 하면 '조선'시대를 떠올렸었는데

사실, 역사적 기록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지도의 시작은 삼국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대요.

 

 


 

 

자, 이제 지도를 만들기 위해

온달과 평강 그리고 로빈과 설쌤은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를 만나러

시간의 문을 열고 조선으로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재미있는 학습만화만 있는 게 아니라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 보기' 나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 A' 그리고

'로빈이와 함께 보는 우리 문화유산 고구려의 춤과 음악'으로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배워 볼 수가 있어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 보기

과거의 거리 측정 방법

 

조선 세종 때에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리고거'라는 보다 정확한 거리 측정 기구가 등장했습니다.

마차처럼 생긴 기리고거는 일정한 거리를 가면 스스로 종이나 북을 울려 거리를

알려 주었다고 해요.

 

수레가 1/2리(약 200m)을 가면 종이 한 번 울리고

1리(약 400m)를 가면 종이 여러 번 울렸으며,

5리(약 2km)를 가면 북이 한 번 울리고

10리(약 4km)를 가면 북이 여러 번 울렸어요.

 

세종이 온천에 가는 길에 처음으로 기리고거를 이용해 거리를 쟀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문종 때는 제방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기리고거를 이용해

그 거리를 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해요.

 

오호! 신기해라! 많이 배웁니다!

 

이래서 "현직 초등 교사가 추천하는 한국사 필독서!" 인가 봅니다!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 & A

김정호는 어떤 사람일까?

 

김정호는 조선 후기의 지도학자이자 지리학자로

호는 '고산자'이며 지도와 지리책을 만드는데 평생을 바쳤다고 해요.

 

 

로빈이와 함께 보는 우리 문화유산

고구려의 춤과 음악

 

옛 중국의 역사책 <삼국지>중 당시 한반도 나라들에 대해 적은 '위서 동이전'에는

"고구려 백성들은 노래 부르고 춤추기를 좋아하여 촌락에서는 저문 밤에

남녀가 무리로 모여 노래하며 즐겨 놀았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김정호와 온달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다 보면

웃기도 하고, 감동에 빠질 때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 _ 대동여지도 편>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이 완성된 지도를 봤을 땐 감동이!!

 

191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하지만 순식간에 읽어 나가는 마법 같은 책이에요.

두꺼운 만큼 학습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어서 배울 내용도 그만큼 많아요.

 

 

 

마지막은 '퀴즈'시간이에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실제 시험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며 내용을 정리해 볼 수가 있으니

아이가 어려워하면 엄마, 아빠 혹은 형, 언니들과 함께 풀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역사 지식이 가득!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가 궁금해 읽다보니 벌써 '한국사 대모험 22'까지 왔네요.

 

초등 저학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초등 고학년들이라면 이제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는 역사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입니다.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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