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재의 가장 큰 차이는
설명 위주의 기본서, 문제 풀이 복습용 훈련서라는 거예요.
그리고 기본서는 컬러! 훈련서는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기본서와 훈련서의 목차를 비교해봤는데
똑같아요.
그래서 기본서와 똑같은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본서에서 공부한 과를 훈련서로 반복 연습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찾아볼 수가 있어요.
영문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훈련서부터 해도 좋지만,
영문법 설명이 굉장히 자세히 잘 되어 있는 <중학 영문법 소화제>도
한번 풀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중2인 첫째가 풀고, 뒤이어 중1인 둘째가 풀고 있는 교재인데
둘 다 정말 마음에 들어 했답니다.
읽다 보면 문제가 풀리고, 영문법이 이해가 되는 교재라며 첫째가 너무 만족해해서
동생에게 추천해 줬는데
둘째가 <기본서>를 풀면서
"우와~ 진짜 이해가 가지 않았던 영문법이 단숨에 이해가 되었어요!"라며
진짜 마음에 들어 하고 열심히 풀고 있는 교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