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습관 클리닉과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수능과 내신을 한번에! ‘떠먹는 국어 독서‘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 수능/내신 완벽대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책 ㅣ 고등 떠먹는 (2021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음 / 쏠티북스 / 2021년 1월

수능/내신 완벽대비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쏠티북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 책'인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이에요.

'나'에게 꼭 맞춘 '독해 비법'을 제공해 주는 <떠먹는 국어 독해>

차례를 살펴보면

1.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 & 솔루션

2. 독해력 강화 : 종합 솔루션

3. 책 속 특강 : '독서' 교과서 개념/문제 총정리

4. 독해력 강화 : 영역별 실전 훈련

처음부터 비문학 지문과 문제가 나와있는 교재와는 다르게

우선 '내 독해 습관'부터 '테스트' 해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알아보는 교재에요.

1. 잘못된 독해 습관

'독해 습관 진단 테스트'를 해봤어요.

1. 글의 세부 내용을 잘 놓쳐서 꼭 한 문제씩 틀린다.

2. 글을 읽을 때 눈으로 읽거나 모든 문장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다 (o)

3. 문단을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 (o)

4. 문제를 풀 때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읽을 때가 많다 (o)

5. 글의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6. 그래프가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o)

저는 아이가 테스트해놓은 걸 보고야

우리 아이가 '그래프가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진다'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자, 이제 진단 테스트를 했으니

해당하는 솔루션을 찾아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예제 연습문제'와 함께 해결책이 나와있어요.

꼼꼼하게 밑줄 그어가며 읽으며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읽어봅니다.

 

2. 독해력 강화 : 종합 솔루션

 

 

 

3. 책 속 특강 : '독서'교과서 개념/문제 총정리

4. 독해력 강화 : 영역별 실전 훈련

인문 지문 기출 영역도 연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수능 국어에서 인문 영역으로 출제되는 내용은 크게

'동양 윤리와 사상 / 서양 윤리와 사상'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

그 주요 단원을 간추려 기출 지문과 관련지어 표로 나타내고 있어요.

실제로 풀어봤어요.

중2인 린이는 4문제 중 2문제를 맞혔고,

2번째로 풀 때야 비로소 다 맞힐 수가 있었습니다.

지문의 길이가 긴데, 내용도 살짝 어려웠다고 해요.

계속 연습해야 하겠죠.

'독서 지도 쑥쑥'

글의 중심 제재인 인성론을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 고자의 성무선악설'로 분류해서 다루고 있어요.

각각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누가 누구를 비판했는지 등을 독해 지도로 정리해보세요.

이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는 낯설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답안지를 보며

써보더니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지 갈피를 잡은 모양이에요.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덕분에

독해 실력이 한 단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의 정답 및 해설이에요.

지문을 그대로 실어놓고, 지문을 분석해 주고

문제 풀이까지 상세하게 되어 있어요.

왜 오답인지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의 정답지야말로

진정 아이에게 '국어 독서 방법을 떠먹여 주고' 있답니다.

 

'쌤이 그린 독해지도'를 보며

처음에는 아이도 정답지를 보고 따라 그리고 있어요.

몇 번 해보더니

스스로 해보겠다며 낑낑거리며 하고 있는데

곧 정답지의 '쎔'처럼 해낼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보기의 답이 왜 아닌지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정답 하나하나를 보며

독해 문제 풀이 방법을 배워봅니다.

긴 지문을 보고 지레 겁먹고 독해 의지를 잃는 친구들

또

도대체 이 지문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추천해고픈 교재에요.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으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떠먹는 국어 독서>에요.

떠먹는 시리즈의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과 사회 쌤, 과학 쌤이 다시 한번 뭉쳐서

국어 독서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후배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국어 독서 비문학 수업'을 해주고 있어요.

막막하고 어려운 국어 독서 비문학!

이제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