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 첫째는 작년에 이미 다른 문법 교재를 풀었었는데
오답률도 많았고, 학습하는 내내 조금 어려워하고 힘들어해서
'문법'이 아이들에게 매우 까다로운 분야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러다 둘째에게 건넨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문법 연습>교재.
하루 두 쪽씩 부담 없이 풀라고 했더니
쭉쭉 어려움 없이 완북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교재를 첫째에게 다시 건네게 된 거랍니다.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문법 연습>교재는 1,2권으로 기본, 실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을 끝낸 둘째는 지금 '실력'을 풀고 있고,
중2인 첫째가 기본편을 풀고 있어요.
중학교 과정에서는 문법 교과서가 따로 있지 않고,
국어 교과서에 함께 수록이 되어 있어요.
문법의 학습 분량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학교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고 있고,
저희 아이들처럼 다른 아이들 또한 까다롭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문법은 중학 국어에서뿐만 아니라
내신 및 수능 시험에 기본이 되기 때문에
꼭! 꼭! 챙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