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왕 납치 사건 - 숫자 탄생과 수 세기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수학 동화
옌스 라인랜더 지음, 릴리 메씨나 그림, 고영아 옮김, 강미선 감수 / 담푸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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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납치 사건

<담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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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학년이 된 4학년 보보가

분수와 소수를 배우고, 도형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에 푹 빠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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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매일 '수학'과 씨름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 과목이며,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지를 몸으로 느꼈는지

열심히 하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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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보보에게

딱이다 싶은 수학 동화책!

바로 <수학왕 납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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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아침 일찍 멀리 있는 병원에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둘째 때문에

학교 등교 시간보다 20~30분 일찍 가게 된 보보.

가방에 쏘옥 넣어놓고 가져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기다리며 읽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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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내용을 형들과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해 주느라 한동안 신나했어요~



숫자의 탄생과 수 세기 역사를

두 명의 도둑과 수학왕과의 이야기로

무척 재미나게 풀어낸 수학 동화랍니다.



하루에 15시간은 빈둥빈둥해야 한다고 하는 도둑 지침서를 지키는

게으른 두 도둑 구두쇠와 배불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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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도둑은 어느 날 누가 더 보물이 많은지 세어보자고 했어요.

하지만 두 도둑은 수를 셀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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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교로 가 '수를 세어줄' 수학왕을 납치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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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수학왕이 순순히 수를 세어주면 좋으련만...

두 도둑들에게 '수'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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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는 법을 가르치면 절 보내 주시는 건가요?"

"당연하지. 도둑의 명예를 걸고 약속하마."

"자, 어서 시작하자. 우리가 빨리 배우면 배울수록 네가 집에 빨리 갈 수 있잖아."

"그리고 우린 마침내 세 번째 도둑 규칙대로 빈둥거릴 수 있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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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막스는 두 도둑들에게

'수 세기'를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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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세는데

딱딱한 과실이나 작은 뼛조각을 써서 수를 세기도 했고

조개를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을 가지고 수를 세었고

팔꿈치와 어깨, 무릎 그리고 복사뼈까지 이용해

수를 세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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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푸라는 매듭끈을 이용해 수를 세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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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0이 인도에서 온 이야기며

숫자를 발명한 나라들의 옛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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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수에 관한 지식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은 수학 동화

<수학왕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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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궁금해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하고픈 동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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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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