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뭐예요? - 우주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윤혜영 옮김 / 빅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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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탄생의 기원과 비밀

우주가 뭐예요?

<빅북>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우주로의 탐험 여행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열한 살 막내 보보.

막내 덕분에 다시 찾기 시작한 과학박물관.

얼마 전에는 부산국립박물관을 방문해 천체 수업도 함께 들었답니다.

낮이라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찰할 수가 있었는데

참 신기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별, 태양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열한 살 막내가 너무 집중해서 잘 들으니

"아무한테 안 주는데.. 설명을 너무 잘 들어서 주는 거야~"라며

낮에 태양을 관찰할 수 있는 필름지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이다음에는 밤에 '별'을 관찰하러 가자는 보보.

그래그래! 그러자~

직접 박물관에 가서 보고 오니

태양이 있는 우주에 대해 더 궁금한가 봅니다.

'우주'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 있더라고요.

그중에 요즘 푹 빠진 우주 탄생의 기원과 비밀을 알려주는

<우주가 뭐예요?>입니다.



1. 우주 세계로의 초대장

2장.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

3장. 우주에서 맨 처음 태어난 별

4장. 별의 죽음과 부활

5장. 먼지와 가스로 뒤섞인 우주

6장. 인류가 살고 있는 보석 같은 푸른 별 행성

7장. 새로운 우주 공간의 발견

뒤쪽에 있는 우주 연대표는 부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특히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우주의 비밀을 밝히려는 듯이...




 

<우주가 뭐예요?> 우주 용어 설명까지 모두 128쪽에 달하는 제법 두툼한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보다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초등 3학년부터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좀 더 맞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설명해 주는 글 밥이 제법 많거든요.

그만큼 설명은 자세히 되어 있어서

정말 우주에 관해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4학년인 보보에게는 맞는 '초등과학'책이에요.



글 밥만 있는 게 아니라 그림도 굉장히 볼만합니다.

그림을 먼저 샅샅이 살펴 본 다음에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그림을 보더라고요.

과학박물관에서 선생님께 배운 내용이 있어서

아는 게 나왔다며 무척 반가워했어요.

태양에서 흘러나오는 햇빛

수소 원자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핵융합반응이 일어나

수소 원자 4개가 함께 합쳐져 헬륨 원자 1개가 만들어져서 생기는 햇빛.

여기까지는 과학선생님께 배운 내용이고,

다음에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 있었어요.

하지만 수소 원자 4개가 한꺼번에 모두 뭉쳐지지는 않는데요.

가장 먼저 수소 원자 2개가 충돌한 다음,

서로 충돌한 수소 원자 2개가 또 다른 수소 원자 1개와 합쳐져서

결국 수소 원자 3개로 뭉쳐져있는 한 덩어리와

수소 원자 3개로 뭉쳐져 있는 또 다른 한 덩어리가 서로 충돌하면,

수소 원자 2개가 떨어져 나가고 헬륨 원자 1개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해요.

박물관에서 배울 때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가 있었어요.

아마 그때는 연령대가 섞여있어서

이런 설명을 하실 수가 없으셨을 거예요.

선생님께 이미 들은 이야기라

더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중간중간 인물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것 또한 무척 흥미로워요.

읽을거리가 무척 많은 책.

우주만큼이나 광대한 지식을 품고 있고 설명해 주는 <우주가 뭐예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책이에요.

진정한 푸른 행성의 주인이 되려면

우주를 조금은 알아두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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