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등식의 활용'
'~ 활용'문제를 보자 단 한마디 "아~ 또 나왔네."
"'방정식의 활용'도 힘들었는데..."
"어? '부등식의 활용'을 잘했다면 똑같은 유형의 문제일 텐데..."
잘 풀어놓고~ 가끔 힘든 내색을 하네요~~
개념 설명에서는
시간, 속력, 거리에 대한 문제
농도에 대한 문제
의자에 대한 문제
의 식이 정리되어 있어요.
이 교재를 풀다가 현이는 가끔 <중학연산> 교재를 찾아요..
얼마 전 문제집이 너무 많이 쌓여서 버려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버리라고 해서 싹 정리했는데
<중학연산 2-1>을 찾더라고요.
"버리라고 했잖아~ 물어봤잖아~"
"아.... 그게 공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던데.."
"투탑은 있어~"
"투탑보다 중학연산이 정리가 더 잘 되어 있어요.
이제 <중학연산>은 버리지말아야 겠어요."
<중학연산>에서는 위처럼 개념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 문제를 통해 단계별 빈칸을 채우며 설명을 해주고 있기때문에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인강을 듣지 않아도
그 '문제'만 풀면 이해가 쏙쏙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단계'를 다시 보기 위해 <중학연산> 교재를 찾는 거라는군요.
<중학연산 2-2>부터는 안 버려야겠어요.
진작 이야기해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