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외웠다고 해서 중2가 되는 첫째랑 퀴즈대회를 해봤는데
정말 다 외웠더라고요~
모를 땐!!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으니
혼자서 공부하기에 딱!!이에요.
얼마 전 친구랑 통화를 했는데
친구 아들은 중학교 1학년 과학이 어렵다며 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수학, 영어에 이어서 과학까지 학원 등록을 했다는 거예요.
"너희 애들은 중학교 과학도 혼자서 하는 거야?"
"응?? 혼자라면 혼자이고, 아니면 아닌데~~
EBS 교재로 공부하다가 막힐 땐 강의 찾아 들어~~"
첫째도 작년에 <뉴런 과학>으로 공부하면서
어렵지 않게 쑥~~ 넘어갔거든요.
믿고 보는 EBS 교재에요.
중학교는 학교마다 교과서의 출판사가 다르기 때문에
교과서 출판사와 같은 문제집을 찾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중2인 첫째도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뉴런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는 듣기 평가나 교과서 단어, 숙어 때문에
교과서 출판사와 같은 교재를 찾지만
다른 교재들은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EBS 교재로 선택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