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학년 2학기 때 <바빠 영문법 ①>을 마치고
이제 <바빠 영문법 ②>을 시작했습니다.
첫째, 둘째도 모두 <바빠 영문법>으로 공부했는데
쓰면서 외워지는 교재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뿐만 아니라 영문법 때문에 살짝 고민이 많던 중학생인 첫째도
초등학생일 때 여러 영문법 교재를 풀었는데... 매번 힘겨워했었어요.
그러다가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을 만났어요.
그때는 보통 영문법 교재는 3권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바빠 영문법은 2권이어서, 짧은 시간 안에 초등 영문법을 한 번 끝마칠 수 있었답니다.
손으로 쓰면서 이해하기 시작했던 교재였어요.
첫째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해서 <바빠 영문법>이 끝마친 뒤
<바빠 영어 특강_영어 시제 편>, <바빠 영작문_5형식 문장 만들기>까지 끝마치고,
중학교에 가서는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로 이어서 공부했어요.
덕분에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문법의 체계를 잡을 수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