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오구마 나오토 외 지음, 허영은 옮김, 시라하타 가즈야 감수 / 봄나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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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봄나무

 

알고 즐기면 더 재미있는 스포츠의 깜짝 놀랄 역사!

스포츠의 기원에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스포츠는 '사냥'에서 시작했다

라고 해요.

사냥에서 시작한 스포츠에는 레슬링이나 복싱 등의 격투기, 창던지기와 역도 등이 있어요.

직접 해도 재미있고,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응원해도 재미있는 스포츠!

그 '스포츠'의 재미나고 놀라운 비밀을 알아볼까요?

탁구채는 솥뚜껑만큼 커도 괜찮다!

아이들이 읽더니 진짜 신기해했던 사실이에요.

"엄마, 탁구채는 크기가 상관이 없대요."

국제탁구연맹이 정한 규정에는 탁구채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요.

그럼, 큰 탁구채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크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채의 소재는 85% 이상을 천연 목재로 만들어야 하고,

겉에는 빨간색이나 검은색의 러버를 붙여야 한대요.

탁구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비가 와 테니스를 칠 수 없자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깎아 공을 만들어 테이블에서 치고 놀던 것이 기원이래요.

국제 종목의 정식 이름은 '테이블 테니스'~

 

배드민턴은 판정이 어려울 때 심판이 손으로 눈을 덮는다!

공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해진 약속이 있어요.

정직하게 "못 봤습니다."라는 뜻으로 눈을 덮는 거예요.

손으로 눈을 가리면 경기를 무효로 하고 다시 시작하거나

주심의 판단만으로 득점을 정할 수가 있다는군요.

이런 재미난 경우도 있네요~

 

달에서 처음 한 스포츠는 골프!

인류가 우주에서 처음 도전한 스포츠는 골프에요.

왜.. 달에서 골프를 쳤을까요?

달에 도착해서 참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했네요.

달에 도착한 아폴로 14호의 앨런 셰퍼드 사령관은 한 손으로 골프채를 잡고

골프공을 쳤는데 달은 지구 중력의 6분의 1밖에 되지 않아 멀리 날아가

그 골프공은 회수하지 못했고, 지금도 달 표면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금메달은 은으로 만든다!

엥?? 금메달을 은으로 만든다고??

사실 금메달은 순금이 아니라 은메달을 금으로 씌우는 거래요.

그래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너무 세게 깨물면 도금이 벗겨져

반짝반짝 은색 속살이 보일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군요~

아이스하키는 '말똥'을 사용했었고,

럭비공은 '돼지 오줌보'를 써서 타원형이 되었다는 등등의 깜짝 놀랄만한 스포츠의 역사부터

스포츠의 매력과 노력까지..

한 장 한 장, 너무 재미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삼 형제들이 서로 읽겠다며

책갈피를 세 개 꽂고 읽었던 책이랍니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스포츠와 올림픽.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와 올림픽의 감동 뒤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이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에서 밝혀집니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대단히 흥미로운 책 같아요.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스포츠의 비밀과 짤막한 스포츠 상식까지 더해져 있는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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