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만 그런 걸까요?
중1과 예비중등인 첫째와 둘째는 요즘도 가끔 3인칭 주어의 동사에 s,-es를 빼놓는답니다.
문법을 잘~ 아는 것 같다가도 어떤 날에는 be동사와 일반 동사가 한 문장 안에 있어요.
"어! 일반 동사랑 be 동사!!"라고 채점하다가 말하면
바로 어떤 실수를 했는지 알아차리고 고친답니다.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여전히 하는 모습을 보니
문법 연습은 계속해서 반복해야 될 것 같아요.
1학년 때 풀었던 '숨마 주니어'의 <문법 연습 1>을 마치고,
이번 방학 동안 풀고 있는 <문법 연습2> 입니다.
<문법 연습>은 손으로 계속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계속 반복해서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문법 연습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