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럴 1 -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ㅣ 페럴 1
제이콥 그레이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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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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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놀랍고도 스펙터클한 모험!

미국 도서관 협회 북리스트

 

두꺼운 세 권을 이틀 만에 단숨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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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영화로 나오면 꼭!! 보고 싶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해서 그날 밤 새벽 3시 반까지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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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안 자고 책 읽었는데 산타 할아버지는 만나지 못했어요.

하지만 뜬 눈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으니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페럴>덕분에 오래간만에 책에 푹 빠질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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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우리 집 중등이를 위한 선물로 서평단에 신청했었어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아이인데 마니또 선물로 주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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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년 12월 가족 마니또 게임을 해요.

책 좋아하는 아들에게 3권을 마니또 선물로 안겨주니 진짜 행복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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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먼저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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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읽기 시작한 아이가 2일에 걸쳐 다 읽더라고요.

진짜 재미있다면서~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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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제가 판타지 소설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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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패럴>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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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커는 까마귀들과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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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영문인지 커는 까마귀들과 대화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항상 커의 주변을 지켜주는 까마귀들...

눈 먼 늙은 하얀털의 밀키, 글럼, 스크리치..

이들은 언제나 커와 함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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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② 미드나잇스톤의 비밀

③ 최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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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 이어져 있기 때문에

1편부터 읽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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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커는 혼자서 살고, 쓰레기를 뒤져 음식을 구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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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꿈을 꾸는데

어릴적 엄마와 아빠가 어린 커를 창문에서 떨어뜨리는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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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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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이란 특정한 동물들과 교감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들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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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는 '까마귀 페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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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는 커가 살고 있는 블랙스톤시에 커말고도

다른 페럴들이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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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사랑이 그리운 커는 어느 다정해보이는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몰래 훔쳐보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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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의 남자는 교도소 소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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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교도소에서 강력한 범죄자 세명이 탈옥을 하고,

그들은 교도소 소장의 목숨을 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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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에 커는 교도소소장과 그의 딸 리디아의 목숨을 구해주고

리디아와 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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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부모는 커와 리디아가 친구가 되는걸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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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는 또 다시 꿈을 꾸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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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다급한 목소리.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엄마의 뺨에 번지는 눈물.

엄마, 아빠는 커를 창문밖으로 던지고...

때마침 까마귀들이 날아와 커를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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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기까지 꿈을 꿨었는데 그날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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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체가 커의 눈에 들어와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데 팔다리가 몸에 비해 지나치제 길어 보였어요.

커는 남자의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두려운 존재라는 건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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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치 거미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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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커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너를 잡으러 왔다,"라고..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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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미 페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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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미 페럴은 이미 죽었는데.. 어떻게 커를 잡으러 온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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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세명 또한 페럴들이였고, 이들은 거미 페럴의 부활을 위해

까마귀 페럴을 잡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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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항상 커와 함께 있던 리디아를 까마귀 페럴인 줄 알고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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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페럴만이 저승과 이승을 연결하는 문을 열 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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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승의 문을 열어 거미 페럴을 이승으로 데리고 오려는 계획이였던거죠.

하지만 오직 까마귀 패럴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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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를 구하러 가려는데

항상 자신을 보고 멈칫멈칫 놀래고 꺼려했던 리디아의 엄마가 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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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역시 페럴이였던거에요.

거기에다가 거미패럴을 죽인 용감한 페럴이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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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크로스비크로 허공을 가르며 저승의 문을 여는데

리디아가 갑자기 나타나 크로스비크를 잡아채 어둠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넌 이미 날 여러 번 구해 주었어. 이제는 내가 널 구할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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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페럴 스피닝맨을 막으려고 리디아가 그런 행동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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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는 아주 강한 페럴만이 할 수있는

자신이 교감하는 동물로 변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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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로 변한 커는 밀키에게 죽은 자들의 땅으로 가는 법을 알려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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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의 하얀 깃털은 죽은 자들의 땅에서 왔다는 증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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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비크가 없어도 커는 밀키와 함께 죽은 자들의 땅으로 리디아를 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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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거미 페럴 스피닝을 만나게 되고...

힘든 싸움을 하고 리디아를 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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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과 헤어질때부터 커의 곁을 지킨 밀키는 원래 있어야 할 곳에 남고,

리디아와 커는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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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을 죽였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선가 자꾸 보이는 작고 투명한 다리 여덟개의 거미들...

리디아의 머리카락에서도 보이고..

그가 살아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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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나타난 페럴과 싸우느라 신경 쓸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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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적 페럴과 싸우기위해 커의 편에 나타난 새로운 페럴들.

그리고 알게된 커의 조상. 가장 강력했던 까마귀 페럴 블랙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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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조상이자 한 편이라고 생각한 블랙코버스의 새로운 과거.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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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한 거미페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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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곁을 지켜주던 스크래치가 가장 든든하고 마음에 들었었어요.

스포가 될까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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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흥미진진해서 손을 뗄 수가 없었어요.

뿐만아니라 중요한 단서를 놓치게 될까봐 한 줄 한 줄 꼼꼼하게 읽을 수 밖에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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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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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판타지 소설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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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너는 어떤 동물의 페럴이 되고 싶어?"

"엄마는요?"

"엄마는 이왕이면 늑대?"

"아~원래 늑대를 좋아하셨잖아요. 저는 이왕이면 주인공! 까마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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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대화에 둘째가 샘을 내지만

이 두꺼운 세권의 책을 읽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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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읽는데 1년도 넘게 걸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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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걸~~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금세 읽게 될거야.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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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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