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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8 - 드래곤을 비탄에 잠기게 하는 법 ㅣ 드래곤 길들이기 8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드래곤 길들이기
⑧ 드래곤을 비탄에 잠기게 하는 법

<드래곤 길들이기>를 처음 읽은게 2019년 3월이였어요.
이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첫째 린이가 6학년이였는데 어느새 중1이 되었답니다.
중1도 이런.. 책을 읽냐고요??
네~~ 아주아주 좋아하면서 읽는답니다.
다음편 다음편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알게된 <드래곤길들이기>의 원서.
린이가 구해달라고해서 원서로도 사줬어요.
달달 외웠기에 좀 쉽게 읽을 수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원서 뒤에 짤막하게 있던 소설 <위저드 오브 원스>를 보며 <크레시다 코웰>의 또 다른 소설이라며
제게 보여줬었는데 그 책이 출간되었고, 린이는 그 책에도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크레시다 코웰>의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읽어서 저도 <드래곤 길들이기>, <위저드 오브 원스>를 모두 읽었는데
아이가 어떤 '매력'에 빠졌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랑 린이는 우선 책속에 그려진 '낙서같은 그림'을 무척 좋아해요!

그림속 못생긴 남자애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 책의 주인공 히컵이에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내용을 상상하시면 안돼요~
투슬리스, 히컵이 모두 나오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등장인물 소개에요.
종이위에 슥슥 그린 것 같은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든대요.
그래서 린이도 연습장에 이런 그림을 가끔 그리더라고요.
<드래곤길들이기>는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이 묻어나는 책이에요.


히컵은 실종된 친구 카미카지를 찾아 어글리터그섬에 가게 되어요.
해도 가라앉고 배도 가라앉아 야영을 해야했어요.
그런데 야영을 할 장소에 기이한 물건이 있었답니다.
바로 거대한 왕좌. 이 왕자에는 피 얼룩처럼 보이는 희미한 자국이 남아 있었고
히컵은 섬뜩했어요.
"저기 룬 문자가 새겨진 커다란 바위 옆에 야영을 하자."
"바위에 뭐라고 써있는거야, 히컵?"
"으므 '불법 침입자는 운이 좋다면, 끔찍하지만 자비롭게 단숨에 죽음을 맞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어."
히컵은 오싹했어요.
왕좌는 사악하게 보였고, 자신을 빨아들이려고 하는 것 같았거든요.
모두가 잠든 밤. 어글리터그 사람들이 나타나 훌리건 모두의 목에 칼을 겨누었답니다.
어글리터그의 어그 족장은 스토이크 족장에게 칼을 겨누었다가
"난 자네를 죽일 생각이 전혀 없었어! 그냥 장난이었다네!
내가 이곳에 온 건 자네와 할 이야기가 있어서야! 정말 우습지 않나?"
그 이야기는 무엇이였을까요?
"나의 딸 텐트럼이네. 딸아이는 나의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라네.
아버지 허락 없이 딸에게 연애편지를 쓴 자는 누구든 즉각 그 딸한테 혼인 승낙을 요청해야 해.
안 그러면 딸아이와 부족한테 씻을 수 없는 모욕이 되니까."
"어쨌거나 수칙이 분명히 알려 주듯. 만약 편지를 쓴 사람이 왕족이라면 그자는 내가 선택하는
불가능한 임무 한 가지를 완수해야 내 딸의 손을 잡을 수 있어."
"편지를 쓴 사람이 왕족이 아니라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다면 어글리터그 부족의 명예를 모욕한 것이니 그 녀석을 죽여야지."
그런데.. 이 편지를 쓴게 히컵의 친구 피시레그랍니다.
피시레그를 구하기 위해 히컵은
"제가 그 시를 썼어요!"
라고 말해요.
이렇게 히컵은 탠트럼 공주의 약혼자가 되고말았어요.
탠트럼 공주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불가능한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했답니다.
"탠트럼의 혼인을 승낙하는 내 유일한 기준은 왕족이야."


히컵은 이제 버서크 꿀벌의 꿀을 모으러 가야해요.
버서크 꿀 다섯 통을 가지고 하지 축제 날 새벽 5시까지 어글리터그 성에 도착해야해요.
힘겨운 모험을 하기전 히컵이 어그 족장에게 질문 하나를 해요.
"카미카지, 그러니까 우리가 찾고 있는 보그버글러 아이를 혹시 본 적이 있나요?"
"음.. 카미카지라면 금발 머리 꼬맹이에 머리카락은 빗질해야 하고 내 땅에 쳐들어와 자기 것도 아닌,
아름답고 진귀한 무드 드래곤을 훔치는 치사한 습관이 있는 아이를 말하는거냐?
그렇다면 난 그 아이를 평생 본 적이 없다."
자, 이제 히컵은 힘겨운 모험을 시작해야해요.
어떻게~ 될까요?ㅎㅎ
궁금하면~ <드래곤 길들이기 ⑧ 드래곤을 비탄에 잠기게 하는 법>을 만나보세요.
한권한권 모으더니 어느새 8권까지!!
서평단으로 받은 책도 있고, 용돈으로 산 책도 있고,
도서부 선생님께서 무슨 책을 선물 받고 싶냐고 물었더니 <드래곤 길들이기>라고 말씀드려 받기도 했어요.
지금은 린이의 가장 좋아하는 책이자 보물이 되어버린 여덟권의 <드래곤 길들이기> (원서는 2권까지 읽다가 안모르는건 안비밀)
모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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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