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 인물편 ㅣ 1일 1페이지 시리즈
데이비드 S. 키더.노아 D. 오펜하임 지음, 고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_인물편

<위즈덤하우스>




"결국 우리는 다시 인간에게서 배운다."





아들 셋과 하루 종일 함께 있으려니 제게도 간절하게 '쉼'이 필요했어요.

그런 내게 잠시 마나 '쉼'과 '재미'를 허락했던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_인물 편>.

하루에 1페이지씩 읽어야 하는데.. 그냥.. 쭉 읽게 되더라고요.


총 365명의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매일 아침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기에 참 괜찮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의 아침은 전쟁터이다 보니.. 그런 여유가 있으려면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해서..

그냥~ 내용도 재미있고 해서 쭉~~ 읽었답니다~


이 책에 실린 365명의 인물은 7개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월요일 - 리더

화요일 - 철학자

수요일 - 혁신가

목요일 - 악당

금요일 - 예술가

토요일 - 개혁가

일요일 - 선지자

제국의 흥망성쇠, 종교 공동체의 탄생과 개혁, 천재적인 예술가의 작품, 과학적 발견의 전개와 관련된

365명의 인물들을 소개했어요.


화요일. 혁신가 '히포크라테스'를 만나봐요.


"해를 끼치지 마라."

-히포크라테스-

의학의 아버지이자 최초의 의사로 칭송되는 히포크라테스는 과학적 연구를 선도했고, 여러 질병에 대한 기록을 남겼어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새로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이 윤리적 토대를 다지기 위해 이 선서를 하죠.

고대 그리스에서는 질병을 신이 내리는 벌로 해석했는데 히포크라테스는 질병은 자연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음식물이의 변화나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


화요일.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나봐요.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고대 아테네의 스승이였던 소크라테스는 정치, 도덕, 윤리에 관해 아테네인들과 끊임없이 마찰을 빚으면서

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신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라며 도전의식을 북돋았대요.

크나큰 영향력을 미쳤지만 소크라테스는 그 어떤 것도 글로 남기지 않았고, 그의 제자였던 플라톤으로 인해

지금의 명성을 얻었다고해요.


월요일, 리더 알렉산더 대왕을 만나봤어요.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적국이 없고,

한 번도 포위하지 못한 도시가 없으며,

지배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알렉산더 대왕-

소크라테스의 제자는?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는? 아리스토텔레스.

그럼,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에요.

청년 시절 알렉산더는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수하에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젊은 왕자에게 과학과 문학, 철학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었다고해요.

이집트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알렉산더가 점령한 곳은 사실상 그리스인에게는 전 세계에 해당했대요.

알렉산더의 군사적 승리로 인해 그리스어는 지중해 일대에 공용어가 되었다고해요.

알렉산더는 베개 밑에 그가 제일 좋아했던 <일리아드>를 넣고 잤다고 해요.

이 인물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새롭게 알게 된 재미난 사실들도 많았고,

단 1페이지에 인물에 대해 정리해 놓으니 중학생인 큰아이도 '인물수업'처럼 재미나게 읽더라고요.

한계를 극복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낸 동서양의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지혜를 얻을 수가 있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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