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유다정 지음, 최서영 그림, 황상익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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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다산어린이>






인류 역사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있었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사람이 옮긴 두창!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병은? 흑사병

유럽의 노예들을 해방시킨 건? 황열


세균과 바이러스에 관한 무서운 책이지만

세계사에 영향을 준 세균과 바이러스의 이야기가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우선 황열에 대해 살짝만 이야기 해볼까요?


황열은 온몸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과 고열 때문에 '황색 열병'이라는 뜻으로 황열이라는 병명이 붙었다고해요.

황열은 플라비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모기에게 물리면 걸리는 질병이에요.

그런데 아프리카 풍토병인 황열이 어떻게 유럽까지 번졌을까요?

그건 아프리카인들이배에 실려 올 때 모기들도 같이 이동했다고해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면역력이 있어서 플라비바이러스를 가진 모기한테 물려도 멀쩡했지만,

면역력이 없는 유럽 사람들은 대번에 황열에 걸렸대요.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부리던 백인 주인이 죽자 흑인 노예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황열은 흑인 노예들이 자유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할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해요.


​역사속의 세균과 바이러스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볼까요?


 

1장에서는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2장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

3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미생물>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

 

지구가 탄생하고 지구에 가장 먼저 생겨난 생물은 바로 <<세균>>이에요.

세균이 번식하고 진화하면서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섭취하고 산소를 내보내는 광합성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가 탄생했고, 이 남세균으로부터 산소가 공급이 되어서 지구의 역사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해요.

​

 

미생물은 바이러스, 세균(박테리아), 곰팡이이나 원생생물로 분류가 되어요.


바이러스는 미생물중에 가장 작고, 두창, 감기, 홍역, 조류 독감들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19도 바이러스죠.


세균은 바이러스보다 크고, 콜레라, 흑사병, 결핵, 백일해 등이 있어요.


곰팡이, 원생생물은 세균보다 크며, 무좀, 말라리아, 설사등같은 질병을 일으켜요.

​

 

 미생물에 대한 설명이 표와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어서이해가 쉽게 되어요.

​

 

 

 

 

질병과 관련된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림과 사진을 덧붙여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뿐만아니라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도 있고,

무시무시한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뿐만아니라 인류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부터

지구의 미래를 책임져줄 미생물에 대한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한 권을 읽으면 미생물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될 듯합니다.


요즘 연일 뉴스에 나오고 있는 코로나19.

이제는 잠잠해지기보다는 하루 빨리 백신이 나와주기를 바라게 되어요.


코로나 19바이러스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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