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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엔더월드의 최후 ㅣ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캐서린 M. 밸런트 지음, 손영인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MINECRAFT
마인크래프트
엔더월드의 최후
<제제의 숲>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제4탄

보라색 <MINECRAFT>글씨가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1편. 좀비섬의 비밀의 <MINECRAFT>
2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MINECRAFT>
3편. 네더로 가는 지옥문 <MINECRAFT>
이번에는 보라빛의 표지가 신비신비해보여요.
<제제의 숲>의 마인크래프트. 이 소설책을 저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답니다.
코로나때문에 두 달 넘게 미용실을 못가고 있다가 얼마전 미용실에 가자고했더니
주섬주섬 책들을 챙기더라고요.
세명이나 되다보니 미용실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길때가 있거든요.
가서 읽겠다고 <마인크래프트>책을 챙기더군요.
이게 참 이상한게 누구 한 명이 있으면
저희 집은 그 책 붐이 일어날때가 있어요.
<마인크래프트>책을 첫째가 읽으면 자연스럽게 둘째가 따라 읽고
둘다 책을 읽었으니 서로 할 이야기도 많아지고
이야기속에서 서로가 찾지 못했던 책속의 '재미'를 찾아 더더욱 재미가 있는모양이에요.
1권은 없고, 2,3권이 있는데 4권을 읽은 뒤로
다시 2,3권을 읽기 시작했어요.
글밥이 제법 많은 책이라 10살 셋째는 한 권 읽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초등 4학년 이상. 책을 긴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친구들은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앞권들은 인간들이 주인공이였는데 4권은 엔더맨이 주인공이에요.
열두 살 엔더맨 쌍둥이 남매 핀과 모는 엔드 함선에서 살고 있어요.
엔더맨 쌍둥이는 저 밖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남매의 세상은 바로 이곳이였죠.
하지만 이 엔더맨 쌍둥이는 보통 엔더맨들과는 달랐어요.
보통 엔더맨 둘이 하는 엔더쌓기는 숫자 10까지 간신히 셀 수 있을 수준이지만 핀과 모는 다른 이들의
도움없이도 엔드쌓기를 잘한다는 거죠~
어느날. 핀과 모의 함선에 인간 아이 넷이 나타나요.
잔뜩 긴장한 핀과 모와 달리, 인간 아이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공격하기는커녕
핀과 모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함께 엔더 드래곤을 물리치러 가자고 해요.
어찌된영문일까요?
엔더맨인줄 알고있던 핀과 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초등아이들의 판타지소설인데 '어랏'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반전이 있어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한 번도 하지않아서 책 속에 나오는 용어가 낯설어
아들들에게 여러번 물어봤는데 아~~주 해줄말들이 많은 듯 이야기해줍니다.
코로나19때문에 우리집아들들이 이렇게 말 많은걸 알게 되었답니다.
암튼!! 우리 아들들이 끊임없이 말하게 하는 <마인크래프트-엔더월드의 최후>!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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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