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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루이 파스퇴르 ㅣ who? special
이희정 지음, 팀키즈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루이 파스퇴르
<스튜디오다산>
백신을 개발하여 전염병의 공포에서 인류를 구하다.

"엄마, 코로나19는 약이 없어요?"
"응.. 아직은.. 백신을 개발중인데 약이라는게 쉽게 개발되는게 아니라서.."
"그럼, 코로나로 완치 되었다는 건 뭐에요??"
"감기도 증세를 약하게 해주는 약이 있지만 딱! 잡을 수는 없는거 알지?
그처럼 코로나의 증세가 더이상 발현하지 않는거같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약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매일 접하는 기사는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겁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뉴스를 보기에 자연스럽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하여 알게 되었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고 있고,
옮지않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
마스크를 해야하며,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한다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부쩍 궁금해진 모양입니다.
"파스퇴르?? 엄마, 우유이름아니에요?"
열살 막내가 책을 보자마자 하는 말입니다.
"아냐~ 전영병으로부터 백신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사람이야."
초등고학년인 둘째가 파스퇴르가 누구인지 아는 모양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감염에 대한 확실한 지식도, 질병에 대한 대처 방법도 적었던 시기,
백신을 만들어 많은 사람을 살린 프랑스인이 존경하는 과학자. 바로 루이 파스퇴르입니다.

파스퇴르가 어린시절, 광견병에 걸린 늑대에게 물린 사람을
병원이 아닌 대장간으로 가는걸 보게 됩니다.
치료할 약이 없었던 그때에는 광견병에 걸린 늑대에게 물리면
물린 부분을 달군 쇠로 지져서 세균을 죽이는 방법밖에는 없었다고해요.
이런 끔찍한 장면을 보고.. 슬퍼하기만 했다면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이 되지 않았겠죠??
결국에는 광견병 백신을 발견하고 사람들을 치료하게 되었답니다.

파스퇴르의 장점은 무엇이였을까요?
첫째로 '남다른 관찰력'을 꼽아요.
다른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쳤을 작은 일도 파스퇴르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기에
수많은 실험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는 끊임없는 호기심이에요.
궁금증이 생기면 실험을 통해 해답을 얻으려고 노력했다고해요.
결국 파스퇴르는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백신 및 치료법을 발견할 수가 있었어요.
끊임없는 파스퇴르의 호기심은 결국 인류를 구원하고 새로운 학문의 장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에요.

세번째로는 무서운 집중력이에요.
파스퇴르는 40대에 뇌졸증으로 쓰러졌을 때도 노력을 멈추지않았다고해요.
3개월동안 집중적으로 지팡이를 짚고 활동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결국 다소 불편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파스퇴르는
탄저병 백신 개발에 성공하고, 광견병 백신까지 만들 수가 있었답니다.
네번째로는 세심함과 꼼꼼함이에요.
"위대한 발견은 우연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검증된 실험으로 발견된다고 생각하네.
그래서 날마다 실험을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기록하는 걸세."
완벽에 가까운 꼼꼼함 때문에 파스퇴르는 수많은 실험을 성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루이 파스퇴르>에 대해 읽은 아이들은
그에 장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들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엄마, 저는 꼼꼼하니깐!! 큰 사람 될 거에요."
우리집에서 제일 꼼꼼한 둘째가 <루이 파스퇴르>를 읽고 신이나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위인의 장점을 자기도 갖고 있다며
파스퇴르처럼 장점을 힘으로 만들고 싶다는군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시끌시끌한 요즘.
바이러스나 백신에 대해 궁금증을 잔뜩 가지고 있던 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열살인 보보는 글보다는 학습만화에 집중했지만
초등고학년이상인 큰애와 둘째는 '통합 지식 플러스'도 굉장히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미생물학자에 대해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게 된 아이들.
어서빨리. 코로나를 잡아 먹는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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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다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