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비문학 독해연습
실력편
<지학사>
"어렵지만 문장의 구조를 익힐 수가 있어요,"
"지문을 읽는 재미가 있어요. 그래서 문제는 아직 안풀었지만 지문은 다 읽어봤어요~"
지학사의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이에요.
지문이 길고 문제가 어렵지만 실력이 한단계 확~ 업되는 기분이 든다고해요.
어려운 문제를 풀다보면 스스로도 실력이 향상된다고 느끼는 모양이에요.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의 차례에요.
Ⅰ. 독해기술
Ⅱ. 독해실전
이렇게 두 part로 나누어져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Ⅰ. 독해기술'에 점수를 더 주고 싶어요.
문장구조와 중심문장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었거든요.
Ⅰ. 독해기술
1. 설명하는 글
2. 주장하는 글
이렇게 나누어져있어요.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의 '구조'와 '문단중심내용'찾기 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글의 여러가지 유형의 구조를 파악하는 법을 배웠어요.
예비중인 린이는 이렇게 '구조화'하는 작업이 낯설어서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Ⅰ. 독해기술'은 옆에서 함께 읽어보며 공부했어요.
'구조연습하기'와 '구조도'그리기.
지문을 읽고 각 문단별 중심내용을 적으라고하면.... 못적어요.
그래서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에서는
문단마다 중심내용 찾는 것을 '질문'을 통해 연습합니다.
1문단
설명하려는 대상과 그 뜻은 무엇인가요?
그럼 린이는 지문을 읽을때 중심단어와 문장에 동그라미와 줄을 그어놓고 답을 찾아요.
린이가 쓴 답은
매사냥=매로 야생동물을 잡는 것
이렇게 짧은 질문에 답을 구하면서 '중심문장'찾는 법을 익혀요.
구조가 간단하면 좋으련만..
'구조도'를 처음 그려보는 린이는 좀 어려운가봅니다.
하지만 구조도를 그리고 나면
아~ 이렇게~ 라고 이해를 해요.
눈으로 보면 보다 이해가 빠른 모양이에요.
긴 글도 쉽게 읽도록 '비법'을 전수해 주는 '독해기술서'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이에요!!!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은
기본편과 실력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기본편은 초등 5~6학년부터 중2까지. 비문학 독해력의 기본을 다지고 싶은 학생에게 권하고,
실력편은 중1~3까지 심화된 제재로 비문학 독해의 실력을 완성하고 싶은 학생에게 권해요.
아직 다 끝내지 못했는데 지문은 다 읽었대요.
비문학이... 재미있었나??
제가 중고등학생때는 비문학지문은 정말 재미없고 문제도 까다로웠던 것같은데..
그래서 요즘 출판사별로 '비문학'교재가 쏟아져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린이는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의 지문이 재미있다고 꼭 서평에 남겨달라더군요.
독해에 앞서 우선 '단어 미리보기'에요.
1~5과에 나오는 단어들을 미리 만나봐요.
우선, 알고 있는 단어에 표시해봅니다.
기능하다, 다원화, 분지, 성조, 수반, 완고. 이 단어들은 정확히 뜻을 설명하기가 어렵대요.
퀴즈를 풀면서 앞으로 나올 단어들을 익혀보는 시간이에요.
각각의 낱말들을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어보는거에요.
힌트가 있어서 단어 찾기가 쉬워요.
만약 낱말 힌트가 없었으면 답을 바로 찾기는 어려웠을거에요.
그리고 초성을 이용해서도 단어를 찾아봅니다.
십자말풀이는 재미있죠~
가끔 린이 헤어컷하러가서 기다릴때마다 미용실에 있는 신문의 십자말풀이를 하면서 기다리곤하거든요.
사다리타기로 단어와 단어의 뜻을 연결해보기도 하고,
뜻풀이를 보고 단어를 찾아 그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완성해보기도 합니다.
단어! 어렵지않게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익히니 부담없이 공부를 할 수가 있어요.
첫번째 지문이에요.
'서아프리카 조각 전통의 시조, 노크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글이에요.
그럼 문단별 중심내용을 찾아볼까요?
1문단 :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철기 유적지인 (ㄴㅋ)지역
초성이 나와있어서 찾기 쉬워요.
답은 노크지역이에요.
이렇게 1문단에서 6문단까지 중심내용을 초성을 완성하며 찾아봅니다.
앞서 배운 '구조도'가 그려져있어요.
노크문화를 유물, 기술, 영향력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어요.
주제: 서아프리카 초기 철기 문명을 대표하는 노크 문화의 우수성
눈으로 보면서 구조화는 어떻게 했는지 주제문장은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배워볼 수가 있어요.
문제풀이에요.
3개중 두개를 틀렸어요.
다시 답을 찾아보라고 하니 두번째에 답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어려웠나봅니다.
'지문어휘풀이'도 잊지말고 꼭 읽어봐야겠죠.
두번째 지문의 문제는 모두 정답!! 짝짝짝!! 잘하고 있구나~
정답지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린이가 쓴 답을 틀렸다고는 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정답지'의 답과 린이가 쓴답을 린이 스스로 확인하며 '차이점'을 찾아봅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써봐야겠구나.. 하겠죠?
오답도 왜?? 틀렸는지 알아야겠죠??
질문의 모든 보기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왜 답인지, 왜 답이 아닌지
린이가 스스로 확인해봅니다.
그래서인지..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을 공부하는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려요.
초등 독해력은 10분남짓 소요되었었는데
이제는 20분, 길때는 30분도 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정답지'까지 다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을 풀면서
린이 스스로도 실력이 향상된다고 느끼는 걸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이겠죠?
어휘력과 읽기 능력 그리고 문제 해결력까지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는!! 능력자 사냥꾼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
다 푼뒤 다시 한번 반복해서 지문을 읽고 직접 주제를 찾아보고, 구조도를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려고해요.
예비중등 그리고 중1~3.
독해력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중학비문학 독해연습-실력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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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 받아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