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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뭐라고?!
케스 그레이 지음, 니키 다이슨 그림, 김서정 옮김, 조민임 감수 / 로이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네 이름이 뭐라고?!
<로이books>
"엄마, 이애 이름이 뭔지 아세요? 코카똥이에요!! 히히~"

동물을 좋아하는 이제 열살되는 막내 보보.
'보보'란 이름은 막내가 스스로 지은 별명이에요.
역린. 제게 소중한 첫째아들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용의 역린... 그래서 린이~
세빛! 둘째아들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이름에 '때 시'와 '빛날 현' 한자를 사용해서
제 닉네임 '세상을빛내라'를 줄임말과 동시에 살짝 한자뜻을 넣어 '세빛'
그랬더니 우리 막내 보보가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엄마, 보물중에 보물! 전 보보할래요!"라더군요.
그래서 우리집 막내의 별칭은 '보보'!에요.
이름보다 부르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셋다 빛날 현을 사용해서 가끔 잘 못 들을때도 있고,
세아들이름을 제 마음대로 바꿔부를때도 있다보니
린, 빛(현), 그리고 보보.
이러니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동물친구들도 이렇게 입에 척척 달라붙는 이름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다네요.
한 번 들여다볼까요??

바로, <로이북스>의 <네 이름이 뭐라고?!>에요.

웃긴 동물 이름 관리소는 오늘도 북적거려요.
"1번 고객님, 창구로 오세요!"

"제발 내 이름 좀 바꿔 주세요. 제 이름이, 코타똥이거든요."
그런데 옆창구에 있던 동물친구가
"나라면 코카똥 할래!"라네요..
이름이 뭐길래 그럴까요??

어머, 정말 이런 이름이 있을까요?
달걀프라이해파리라니.....
생긴 모습은 정말 어떻길래 이런 이름이 붙은걸까요??

동물친구들은 이름을 바꾸고 싶어해요.
도대체 어떤 이름이길래 그런걸까요?
자기이름을 바꿔달라는 동물친구들이 다른 동물친구들의 이름을 들을때마다
"하하하"웃어요.
모두를 가장 크게 웃게 만든 이름은 뭘까요??
자기 이름을 말못하는 동물친구에게 물어봅니다.
"도대체 이름이 뭐야??"

읽는내내 보보가 하하하 웃어요.
그런 막내가 신기한지 두 형이 쳐다봅니다.
그런 두형을 제가 쳐다보며.."너희는 순수함을 잊었구나.."라니
보보가 책을 주지않아서 아직 책을 못읽어봐서 그런거라더군요.
앗! 미안.
다 읽더니 제게
"엄마, 이름 예쁘게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네요.
13년만에 감사인사 듣네요.
<네 이름이 뭐라고?!>덕분에 말이죠.
초등저학년이나 글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친구들도 편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자, 그럼 이제 이름을 외워볼까요??
재미난 동물친구들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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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