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독서 논술
B1. 우리 고장의 생활
<메가북스>
내가 사는 곳은 남양주시야.
강원도랑 가까워.
그리고 다산 정약용 생가가 있어.
수목원들도 많고~ 놀러와.
-보보의 우리고장 소개-

"우리 고장에 대해 배워보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설명해봐요~"
2학년인 보보가 매일 4쪽씩 하고 있어요.
하루에 20분정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있는걸 어떤식으로 표현해서 써야하는지를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경주의 자랑거리를 찾아 쓰는 문제였어요.
앞에 있는 지문에 설명이 나와있었지만 한 번 읽고 분황사와 석굴암을 구분하기 어려워했답니다.
보보가 어렸을때 다녀와서 눈으로 보고왔지만.
유적지 이름은 여전히 어려웠나봐요.
몇번을 고치고 또 고쳐서 답을 찾았답니다.
하지만, 보보는 지문속에 답을 찾는 방법을 여러번의 실수끝에 알아냈어요.
"지문속에 답이 있다."를 깨우친거죠!!

소개하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조차 쩔쩔맸던 보보에요.
아직 맞춤법도 틀리고 문장도 매끄럽지는 않지만
스스로 시작했다는데 박수를 짝짝짝!
다산 정양용 상가 -> 다산 정양용 생가.
한끝차이지만 정말 큰 차이를 가져다주는 낱말이네요.

셋째주는 '식생활의 변화'에 대해 배워봅니다.

지문에 들어가기 앞서 '읽기전에'라는 활동으로
배울 내용들을 미리 짐작해볼 수가 있어요.
재미난 활동을 통해서 말이죠~
얼마전 밖에 나가서 돈까스를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나서 궁금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돈까스는 인스턴트에요?"
"음.. 그렇다고 볼 수있지 않을까?"
"그럼 돈까스는 패스트푸드에요?"
"아.. 그건 아니야. 직접 만들고 튀겨서 나오는 음식이라 패스트푸드라고는 할 수없어."
그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스턴트'는 지금 배우고 있는 <메가독서논술>에 나온 단어이고
'패스트푸드'는 얼마전 배운 <메가 1일1독해>에서 나온 단어이더라고요.
음.. 배운걸 모두 기억하고 있는 보보가 대견스럽더라고요~
'발효'는 보보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였어요.
발효 -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낱낱이 나누어 에너지를 얻는 작용.
우와~ 이렇게 어려운 뜻이였나요??

지문을 '읽으면서'에요.
지문을 읽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바로바로 짧은 질문을 통해 확인해봅니다.
'50년 동안 고기 섭취량은 어떻게 변했나요? 줄었어요/ 늘었어요'
표를 보고~ 답을 찾아봅니다.
빨간색의 고기칸이 눈에 띄게 넓어졌어요.
'늘었어요'가 답이죠.
아주 간단한 질문이지만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읽고나서'의 활동들이에요.
어렵지 않은 활동들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며 답을 찾는동안
다시 한번 지문의 내용들을 정리할 수가 있답니다.




'김치 전시실'과 '김치 체험실'
두 단어가 보보에게는 비슷한 모양이에요.
김치들이 쭉 눈에 보이게 전시되어 있는게 '김치 전시실'이고,
보보가 직접 만들수 있는 공간이 바로 '김치 체험실'이란다!!


셋째주 활동도 재미나게 끝낸뒤
이제는 '우리말 바른 글쓰기'에 들어갔어요.

오늘부터 시작한 넷째주 '우리말 바른 글쓰기'에요.
여기서부터는 아주 신이나게 하더라고요~
앞에서 배운 낱말들을 생각해서 답을 찾는건데
보보는 게임한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높임말', '이어주는 말이 들어 있는 문장', '문단' 이렇게
어휘, 문법, 글쓰기로 넷째주는 마무리를 합니다.
초등3~4학년들에게 필요한 국어문법이에요.

공부란.. 자고로~ 재미있어야지 학습 효과가 좋겠죠.
메가북스의 <메가 독서논술>이나 앞서 했던 <1일 1독해>는
보보가 아주 즐겁게 공부를 했어요.
하루에 20분씩!!
보보가 <메가 독서 논술>로 공부한 다음부터 이야기할때
대화의 단어가 풍부해졌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글읽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는지 독서로 이어져서 독서시간도 많이 늘었어요.
요즘, 보보의 어휘가 늘어서 부쩍 칭찬을 많이 했더니
둘째형이 "엄마, 요즘 보보한테 왜그러세요~"라며 오늘은 질투하더라고요~
어휘가 느니까 말도 더 많아졌고,
사용하는 문장도 제법 길어졌어요.
"엄마, 오늘 학교에서 흐믓했어요."
"왜? 무슨일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친구가 코피가 났는데 저보고 함께 보건실에 내려가달라고하셨어요.
선생님께서 저를 믿어서 그러신거 같아요."
"엄마, 오늘 학교에 일찍가서 선생님하고 둘이만 있어서 어색했어요."
등등.. 사용하는 단어가 아주 달라졌답니다.
<메가 독서 논술>덕분에
보보가 생각하는 법과 그걸 표현하는 법을 배운것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때도 쭉 이어서 <메가 독서 논술>로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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