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다산어린이>
"으악~"하면서도 집중해서 읽어요~
징그럽다고하면서 이름을 줄줄 외는거 왜일까요??

얼마나 징그러우면 '더~ 징그러운'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일까요?
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굉장해!
동물도감>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더 독한 동물도감', ' 더 포악한
동물도감' 이렇게 세권이 나왔어요.
보보가 만난 책은 바로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이에요.
두 형들하고 보면서 "으아~" "잉~"이라며 징그럽다고 하면서
삼형제가 아주 집중해서 읽더니.. 이제 이름을 달달 외우며 제게
펼쳐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우선, 동물의 분류와 학명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동물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특성이 같은 것끼리 모아 '목', '과',
'속', '종'등의 무리로 각각 나누는것에요.
그리고 동물마다 세계 공통으로 쓰이는 이름인 '학명'이
있고요.
학명은 '속'의 이름과 '종'의 이름을 합친 것이랍니다.
@@
눈이 뱅글뱅글~
2학년인 보보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지만 책을 보는 눈을 갖춘
고학년들은 이 또한 흥미롭죠~
분류까지 꼼꼼하게 읽더라고요.
학명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pass래요!

장난감도 사용설명서가 있죠~
책도 마찬가지에요. 우선 이 책을 읽기전에
사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사진과 세밀화로 흔히 알지못하는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을 한 번 살펴볼까요~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에 소개된 징그러운~
동물들이에!
남자아이 셋을 키워서 어느정도 동물이름은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리보니 모두 낯설더라고요~

우선.. '은행잎같은 외계인 머리'를 한 동물을 만나보러
가볼까요?
p26!! gogo!!

은행잎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의 이름은!
육상플라나리아!!
사진으로봐도~ 으으으~~ 몸서리쳐지는데 실제 만나면
어떨까요??
징그럽다고하면서도 이 친구가 어떤친구인지 아이들은 궁금한가봅니다.
몸길이가
100cm래요.
말도 안돼!!!
중국 남부 습지대에 산다고해요.
참 다행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없어서~

'섬뜩한 특징'은
바로바로!!!!
온몸으로 지렁이를 감아서
녹여먹는다고해요!!

뱀도 지렁이도 아닌 이 친구는
육상플라니리아.
예전에 과학시간에 제가 만났던 플라나리아의 사촌뻘되는
모양입니다.
그친구처럼 몸통이 잘려도 재생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건조한 것을 매우 싫어해서 습한 땅이나 돌 아래에서
지낸다고해요.
어디 여행가서 괜히..돌은... 들지말자고요~

플라나리아는 거머리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종이라고해요.
그럼 거머리는 누굴까??
옆에 친절하게 사진과 설명이 있어요!!
징그럽다고하면서 저도 집중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어머!! 악마같은 기이한 손가락! 이 손가락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p44쪽으로 gogo!!

바로 아이아이원숭이에요.
아이아이 또는 마다가스카르손가락원숭이 라고 부른다고해요.
최대 몸길이는 90cm, 몸무게는 3kg!!

실제로 만나면 꺄악~ 소리지르게 될 것 같은 외모에요.
다행히 마다가스카르 삼림에서 만날 수 있군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가늘고 긴 세번째 손가락으로 나무를 탁탁 두드려 꿈틀대는 벌레를
소리로 찾아낸 다음
앞니로 벌레를 꺼내 먹는다고해요.
힝~ 탁탁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아요.
이런 무시무시한 외모때문에 '악마의 화신'으로 오해받아 억울한
죽임을 당한 사연이 있다고해요.

'아이아이'의 이름은 '아이아이'하고 울어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
원주민들이 깜짝 놀라서 '아이아이'하고 소리쳐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유력하대요.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에 나오는 동물들의
분류표에요.
제가 소개한 두 동물말고도 더더 징그러운 동물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다산어린이>의 <더 징그러운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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