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⑤ 드래곤 이야기를 비트는 법
(예림당)

6학년 린이가 최고로 애정하는 책!!
바로 <예림당>의 <드래곤 길들이기>랍니다.
원서로는 이미 완결이 되었어요!
린이가 읽고 또 읽고. 매번 다음권을 간절히 기다리는 책이기에 저도
함께 기다리는 책이랍니다.
드래곤길들이기. 차례로 1권부터 5권까지. 그리고 원서 1,2권
이렇게 린이의 가방에 매일 있는 책이에요.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시간에 읽는지 궁금하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책이랍니다.
최고의 책이라고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참 뿌듯해요.
6학년. 13살 살면서 나름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책을 찾은 아이가
대견스럽더라고요.
저는 아이또래일때 탈무드에 푹빠져있었는데... 달달외우고 다닐정도로
말이죠.
제가 어렸을때도 이런 책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들고 아이에게 질투도 나더라고요.
좋은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게 참 부러워요~

네~ 린이가 그린게 아니고, <드래곤 길들이기>의
인물소개에요.
1학기때 린이가 쉬는 시간에 읽으면 지나가다 보는 친구들이 "네가
그렸어?"라고 묻더랬는데
이제는 매번 읽다보니 "또 읽어?"라고 한대요.
도서부로 활동하고 있는 린이는 도서관에서 읽고 싶어서 도서신청도
했더라고요.
<드래곤 길들이기>에 푹~ 빠져있는거죠.
우리에게 아주 인기였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와는
많이 다른 내용이에요.
우선 애니메에션에서 제일 강했던 투슬리스가 책에서는 이도 없고 제일
조그만 드래곤이에요.
"<드래곤 길들이기>가 왜 재미있어?"
"엄마가 읽어보세요."
"읽었는데."
"근데 왜 재미있는지 모르세요???"
"아..."
13살 남자아이가 느끼는 '재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쭉 읽으면 이야기속에 순식간에 빠져들게됩니다.
책속에서도 사건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눈을 떼지못하고 빠져드는게 아닐까싶어요.
화산이 폭발하면 변종드래곤. 익스터미네이터들이 부화해 깨어나게
된대요.
히컵은 화산폭발을 막아야해요.

용암이 닿으면 익스터미터이터 알이 부화하거든요..
시뻘겋게 달아오른 용암 줄기 밖으로 익스터미네이터 수천, 수백만
마리가 튀어나와요.
갓 태어난 익스터미네이터를 조종하는 자는 누구인가?
익스터미네이터들이 히컵을 쫓아오고.. 투슬리스는 파이어스톤을
찾아야해요.

파이어스톤은 스톤이 아니라 알이에요.
바로 파이어드래곤의 알. 파이어스톤은 폭발하는 화산의 열기와 난기류
속에서만 부화해요.
아이러니하게도 파이어에그는 화산 폭발을 막는 화학 물질을
내뿜죠!
자~ 그럼 어떻게~ 화산폭발을 막을것인지 궁금해지죠~

상상도 어려운 엉뚱한 이야기에 푹 빠져듭니다.
다음 이야기인 <최악의 드래곤을 다루는 영웅 안내서>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린이는 더더욱 기다리고 있고요.
모험이야기, 상상속의 드래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이 이야기에 빠져들면 책읽으라는 말을 하지않아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