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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북멘토>
"엄마, 이 책.. 제 이야기에요?"
"응?? 왜??"
"엄마가.. 마녀..."

어제, <마녀의 아들>을 읽으려고 펴니 린이가 "엄마,
저 이제 다 외웠어요."
"응?"
"저, 마녀의 아들. 읽고 또 읽어서 이제 거의 외웠어요."
"아...."
정말정말 재미있다며 어서 읽어보라고 재촉하던 린이.
네가..학교에 가지고 다녀서 못읽은거잖아...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린이가 정말 좋아할거라 생각했어요.

'토르'의 영향으로 대중적인 된 북유럽신화가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의 배경이에요.
제가 어렸을때는 신화하면 그리스로마신화였는데
린이는 그리스신화보다는 북유럽신화가 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림은 이게!! 다에요.
글밥으로만 이루어진 소설책.
초등 저학년보다는 고학년, 중학생들에게 맞는 소설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읽기에도 지루하지않았던 소설이기도 하고요!

주인공 샘은 오딘의 후손인 아버지와 마녀인 어머니덕분에 반은 오딘,
반은 마녀의 피가 흐른답니다.
샘이 아기였을때 데스스토커인 보랏빛 전갈에 찔려요.
데스스토커에 찔리면 바로 죽기마련인데 샘은 다리가 부어오르기만
하죠.
오딘의 피때문일까요? 마녀의 피때문일까요?
그리고 그 전갈은 누가 넣은것일까요?
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샘의 안전을 위해 오크니를 떠나
살아가죠.
그러다 샘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서 소년은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바로 샘의 고향 오크니를 구하기 위해 말이죠.
누가 적이고 누가 샘의 편일지..
아.. 린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겠구나..
긴장되고 읽을수록 빠져들며 결말은 궁금하게 만들고..
죽은줄로만 알았던 아버지를 구하게 되는 샘.
아버지는 구해준 샘에게 고마워하기보다는 안타까워하며 아들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샘을 잡기 위해 마녀는 샘의 친구들을 오크니까지 데리고 오는데
샘은 친구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책의 내용이 탄탄한 구성이기에 뭐랄까? 싱겁지않아 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있었어요.
초등고학년, 중고등학생들이 읽는다면 정말 좋아할만한 책이에요.
"엄마, 2편이 나올것 같아요."
"그래.. 그렇더라.. 기다려지니?"
"네!!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엄마, 내일 학교에서 저희가 잘했다고 선생님께서 게임할 수 있는
시간 주신대요."
"아, 그래.. 넌.. 어떻해?"
핸드폰이 폴더폰인 린이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할 수가
없거든요.
"아.. 마녀의 아들 가져갈거에요. 그 시간에 책 읽으면 되니까
괜찮아요."
반복해서 읽을만큼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