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 - 독해원리편 + 실전문제편
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린이는 예비중이죠~

6학년 린이는 이제 중학국어 독해력으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이번에는 <쏠티북스>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 권으로 끝내기>로

독해연습을 하고 있어요.


"독해원리편 + 실전문제편"

원리를 배우고 실전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교재랍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된 교재로서

독해원리부터 실전문제까지 딱 한 권으로 끝내는 비문학 문제집입니다.


하루1시간씩. 총 24일면 비문학 독해력을 강화 할 수 있는 교재에요.

린이는 하루에 한시간씩은 어렵고요.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교재의 특징이에요.


(1) 개념 설명 + 단박 정리 = 핵심 독해원리를 단계적으로.


(2) 원리 확인 + 원리 적용 = 독해 원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3) 종합 문제


(4) 분야별 실전 문제 = 세부 내용부터 전체 구조까지 단번에 휘어잡기


(5) 정답 + 지문분석 = 동그라미, 밑줄, 행간의 해설을 지침 삼아 독해원리를 깨우칠 수있음


(6) 정오답해설 - 정답에 접근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



차례입니다.


part1 비문학 독해원리편

part2 비문학 실전문제편


그림과 색깔로 구분해서 보기 편하게 편집이 되었는데

글씨 포인트가 너무 작아요.


아이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엄마.. 답쓰는 칸이 너무 작은데 여기에 맞춰서 써야해요?"

"엄마는 여기 이 칸에 맞춰서 쓸 수 있어요?"

라고 묻더라고요.


음.. 답을 쓰는 곳에 대한 "배려"가 조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짧은 지문을 통해

중심 소재 찾는 연습을 해봅니다.


우선 반복되는 낱말이나 구절을 찾아봐요.


초등 독해력에서도 이렇게 나오는 단어들의 횟수를 찾아 쓰고

중심 소재를 찾는 연습을 했었기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중심 소재는 찾았어요.




 


"접속어와 지시어 활용하기"에서는 어려워하더라고요.

아직 순접, 역접, 전환, 인과, 요약, 예시..라는 단어가 낯설기 때문인 듯해요.

 

 





 


part2의 비문학 실전 문제편이에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작문

이렇게 다섯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요.


작문분야에서 첫번째 지문이

"멈처, 스몸비!"래요.

 요즘 문제되는 스몸비에 관한 글인가봐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주제이고, 최근의 소재여서 더더욱 관심이 가요.


이미 벌써,

지문을 싹~ 읽어본 린이가

새로운 지문들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해요.


재미있어했던 지문만큼..

문제풀이도 재미있어하면 좋으련만...




답안지에요.

아직까지는 답안지를 제가 읽고 쉽게 풀이해주고 있는데

<쏠티북스>의 <비문학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는 직접 답안지를 읽어볼 수있게 하려고 해요.


풀이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풀이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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