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자! 초등 과학 4학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이것만 알자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이것만 알자!

 

초등과학 3학년

 

<비상>


"꼭 알아야 할 개념 40개!"


"see, easy, fun, link" 




2학년인 보보는 고학년들 형들때문에

고학년 과목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형들이 사회, 과목 공부를 하니 어떤 과목인지 무척 궁금해한답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죠?

린이는 형들때문에

태정태세 문단세는 기본이고

갑을병정무기~

자축인묘~

조선의 역사인물등등

많이 알아요~


정작... 2학년에서 배워야하는 구구단은

지금 힘들게 외우고 있어요.

형들과 함께 외워야 쉽게 외우는건가요?


암튼

물들어왔을때 노젓는다고~

관심을 보일때 "과학"이 무엇인지 배워봅니다.


see, esay, fun, link!!


<이것만 알자>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딱  see, esay, fun, link!! 가 맞는거 같아요.


다른 것들은 의미를 쉽게 알겠는데

link는 뭘까~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중학교과 초등학교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

중학교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배우는지 살짝 맛보여준다는 의미에요.

 


<1단원. 물질의 성질>이에요.


책의 구성때문에 1단원을 예로 들었는데요.

사실 보보는 1단원은 어려워했고

2단원을 재미나게 공부했어요.


2단원은 다름아닌 <동물의 한살이>에 관한 거였거든요.


2학년이라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지않고

보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을 재미나게 공부중이랍니다!!

 


보보가 제일 좋아하는!!

<이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에요.

숨은 그림을 찾는거에요!!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돼지삼형제들의 집이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는지도 살펴봅니다.

 


그림이 가득하니

보보는 쉽게 생각이 되나봅니다.

꼼꼼히 함께 읽어봤어요.


"탐구 돋보기" qr코드가 있어서

함께 영상을 봤었는데요.


엄마가 백번 설명해주는 것보다

효과만점이에요!!!

 


'재미있는 개념 퀴즈'는

말 그대로 아주 재미나게 스스로 풀어봤어요.

초성퀴즈도 무척 재미있어했고요.

 


물질마다 다른 성질도

많은 글밥들로 설명하기보다는 사진과 그림을 활용했어요~

한 눈에도 보기 참 편하고 쉬어요!!

 


이어서 있는 '재미있는 개념 퀴즈'도 쉽게 풀었어요!

 



'개념 잡는 생각 그물' 입니다.

이런 개념map은 아이들이 개념을 정리하는데 무척 도움을 많이 받더라고요.

큰아이들은 한 눈에 정리하면서 이 자체를 사진찍듯 외우더라고요~

막내인 보보도 슬슬 그런 연습을 해봅니다. 


아직 2학년인 보보는

물질에 대한 생각그물은 쓰기가 어려운가봅니다.

 


수행평가도 한 번 풀어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어려워해요.


사회과목은 쑥~풀었는데 과학은 개념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나봅니다.


문제를 살펴보니

수행평가 준비하기에 무척 좋았어요.


5,6학년 큰아이들은 사실 어릴때 이런 교재들이 없었어요.


많은 글밥들로 이루어진 설명들

그리고 반복되는 수많은 문제수들..


그래서 항상 옆에서 함께 시험공부를 했었답니다.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 사진,그림자료를 직접 보여줬었죠.


그런데!!

이제 떡!하니 이렇게 좋은 교재가 나와서

아~주 편해졌는데 한편으로는

조금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도 들었어요.


활자중독증이 쪼~금있는 첫째는

막내의 <이것만 알자 사회,과학>편을 모조리 읽었어요.

그러더니

"재밌다! 6학년은 없어요?"라고 묻더라고요.

아쉽게도 아직 5,6학년 교재는 출간되지 않았고

3,4학년 교재만 나와있어요~


 


수행평가를 끝으로 단원이 마무리가 됩니다.

2단원 들어가기전!!


1단원에 배운 내용들이 중학교때는 어떻게 이어져서

다음 내용으로 이어질지 살짝 맛보기를 보여줍니다.

폴리비닐? 화학변화? 물리변화??

어려운 용어들이에요.


이해하지 못하는거 당연합니다.

그냥 이런내용이 있다~~

그리고

1단원에서 배운 내용들이 중학교때는 이런 용어들이 나오는 단원이겠구나..만 알아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5,6학년들은

"중학교 개념 엿보기"가 저학년들보다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뒷편에 <용어 찾아보기>가 있어요.

 


각 단원에 나오는 용어들이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용어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를 통해 확인해봅니다.

 


마지막은 <단원평가>로 마무리합니다!!



중간, 기말고사는 없어져서 보지 않지만

(수행평가는 필수)

단원평가는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선생님께서 확인하시려고

꼭 보시더라고요.


보보와 한 번으로 <이것만 알자>를 끝낼 생각이 아니랍니다.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보보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고 하면 풀어보려고요.


3학년 과학이라 보보가 지레 어렵다고 안본다고 하면 어쩌나~걱정했었는데요.

전~~~혀!!!

오히려 붙임딱지를 따 떼서 붙여놨더라고요.


첫장에 붙임딱지가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기 전에 다 붙여서...보여드리지 못했어요.


단원 시작할때 푸는 숨은그림찾기나 붙임딱지 붙이기는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는 활동이였어요.


개념을 들어갈때도

사진과 그림자료가 무척 많이 활용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어려워하지않고 이해했어요.


아직 어려운 용어들은 pass!! 했지만요.


보보가 머리속에 큰..그림은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이 어떤 과목인지,

3학년때 어떤 내용들을 공부할 건지~등을요.


그림, 사진을 보면서

보보는 글이 주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려고 애씁니다.

그렇게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에요!!


<이것만 알자!>이 한권은

초3학년들이 알아야 하는 개념40개만 뽑아서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많은 글밥에 지치고

반복되어 나오는 문제들에 또 지치는

그런 공부는 싫어!!!


어려운 과학

재미나고 쉽게! 공부해봐요!



<맘앤톡을 통해 출판사 비상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학습하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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