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자! 초등 사회 3학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이것만 알자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이것만 알자!!

 

초등사회 3학년

 

<비상>




"초등 3학년에사 꼭 알아야 할 사회 개념 38개를 확인"


"see, easy, fun, link"



2학년인 보보에게

"사회"가 어떤 과목인지 맛 보여주면서

동시에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익혀보려고

<비상>의 <이것만 알자>로 미리 학습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사회, 과학은 큰애들이 공부했던 것처럼

글로만 되어있는 긴 설명, 많은 문제들..

이런 교재들이 아닌

시각화를 통해 그림, 사진으로 이해하고

보다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아요.


그 중

저는 2학년인 보보를 위해 <비상>의 <이것만 알자!>를

선택해서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한두달에 바짝! 끝내야지'가 아닌

2학년이니까 좀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무엇보다 아이가 질리지 않도록 재미나게 공부해 볼 생각이에요.

 

그럼,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1장. 우리 고장의 모습>이에요.

그림이 귀염귀염해요.

5,6학년인 큰아이들의 문제집을 보다가

3학년 교재를 보니 아~주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5,6학년인 큰아이들도 이런 귀여운 그림체도 좋아하고

여전히 붙임딱지를 좋아하더라고요~


막내 보보는 많은 글밥들이 있는게 아니라그런지

편하게 "사회"과목을 시작할 수가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할까요??

앗!!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숨은 그림들을 찾는 배경그림은

바로 <우리 고장의 모습>이에요.

아파트도 보이고 병원도 보이고 시장, 버스터미널도 보입니다.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고장이 어떤 모습인지도 알아볼 수가 있겠어요.

 


'우리 고장의 장소를 떠올려 보자!'


친구들과 함께 오른 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운동하는 학교.

도서관 행사에 참여해 선물을 받았다는 사진으로 소개된 도서관.

가족과 함께 음식도 먹고 이것저것 물건을 사는 곳으로 소개되는 전통시장.


아이들 눈높이에 사진과 설명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고장의 장소를 떠올릴때 막연히 장소먼저 떠올려야하는 어려움을 대신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경험했던 장소를 떠올릴 수 있도록 생각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림이 확실히 많아요.

글들보다 그림이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제한없이 아이는 그림속에서 스스로 많은 정보를 찾아내려고 애씁니다.

그런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거겠죠?

 


'재미있는 개념 퀴즈'

탐정이 되어서 범인을 찾으면서

잘못된 개념을 찾아봅니다.

보물이 있는 장소를 두 그림을 보고 비교해서 찾아내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시험이라면 항상 백점 맞을 수 있겠다내요~



아이들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료들이 굉장히 많아요.

사진자료를 보면서 쉽게 개념을 이해해봅니다.



소단원들의 공부가 끝나면

'재미있는 개념  퀴즈'로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가 있어요.

 


'개념 잡는 생각 그물' 입니다.

이런 개념map은 아이들이 개념을 정리하는데 무척 도움을 많이 받더라고요.

큰아이들은 한 눈에 정리하면서 이 자체를 사진찍듯 외우더라고요~

막내인 보보도 슬슬 그런 연습을 해봅니다.

 


단원이 끝나면 학교에서 항상 보는 수행평가.

쉽고 재미난 사회교재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원평가는 맨 뒷장에 한데 모아져있더라고요.


수행평가라고 하니 살짝 긴장하며 또박또박 글씨를 쓰며 풉니다~


?

마지막은 지금 내가 배운 내용이

중학교때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까지 배우며 단원을 마칩니다~

"어려워어려워~ 그럼 이런게 있다고만 알면 돼!!"


뒷쪽에 <용어 찾아보기>로 단원별로 용어를 묶어 놓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용어 퀴즈를 풀면서 어려운 용어를 익혀보는 연습도 하고요~


2학년인 보보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 투성이에요.


책을 많이 읽었던 큰애는 사회과목을 어려움없이 쑥~넘어갔었는데

상대적으로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둘째는 컴퓨터앞에 앉아

용어를 설명해주고 사진 자료를 찾아가며 사회공부를 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미리미리!!

보보는 미리미리~ 용어에 노출시켜봅니다!!

여러번 듣다보면 익숙해지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단원평가>로 마무리해요!!

아직 보보에게는 어려운 시험이에요.

남겨두었다가 내년에 풀릴려고요!!

 


알찬 내용으로 가득!!

사회라하면 먼저 어렵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과목을 어렵게 공부하면 힘들잖아요.


어려운 과목을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 수가 있는데 말이에요~


<이것만 알자!>이 한권은

초3학년들이 알아야 하는 개념 38개만 뽑아서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많은 글밥에 지치고

반복되어 나오는 문제들에 또 지치는

그런 공부는 싫어!!!


재미나고 쉽게! 어려운 사회 공부해봐요!


<맘앤톡을 통해 출판사 비상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학습하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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