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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각 블록 퍼즐 : 에듀
로이비쥬얼 원작 / 로이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두 조각 블록 퍼즐
로이books
<두 조각 플록 퍼즐>이에요.
분홍바탕에 노오란 반달이 귀염귀염합니다.
아들셋!!
"나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대신 비슷한것들 했었잖아~"
"아~ 하고싶다~"
"그래, 한들도 다~아는데~ 해~
그래서 숫자 공부도 하고 한글 공부도 하고 모양도 맞춰보면
좋겠다~"
"아니에요. 쭈주세요!!"
이건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는 조카딸 쭈를 위한 선물이거든요.
이녀석.. 우리집만 오면 오빠들과 책을 읽고
오빠들이랑 체험북도 잘하고
특히 꼬모가 책 읽어주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굉장히 흥미로워하면서 말이죠~
설이 있어서 다음주에 만나면 함께 해보려고요~
얼마나 좋아할까요~
아이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쭈는 백같은 가방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꼬모 백도 좋아하고
예쁜 쇼핑백이 있으면 어깨에 메고 다니고~
그런걸 보면 아마
손잡이가 있는 <두조작 블록퍼즐>도 무척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아요.
큰 상자를 열어 꺼내보면
4개의 작은 상자들이 있답니다.
같은 방향을 맞춰보면 이런 예쁜 나비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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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상자는
각각 한글, 숫자, 색깔, 모양에 관한 카드가 들어있어요.
그림들이 어찌나 귀염귀염하던지
애들이 1,4,5학년으로 다 커서 이런 책을 참 오래간만에
보다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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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20조각을 꺼내봤어요~
에구에구~ 색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그림수를 세워보면서 숫자를 익힐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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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보면 숫자를 읽는 두가지 방법이 나와있고,
영어로도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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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글 카드에요.
ㄷ 과 다람쥐. 두카드를 찾아 맞춰야하는데
색깔이 같은 것끼리 찾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자음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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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보면~
그림에 해당하는 낱말이 써있어요.
이번에는 색깔카드랍니다.
같은 색깔이 그려진 카드끼리 찾으면서 색깔의 이름을 익힐 수가
있어요~
뒤집어보니 색깔이 모두 같았던 앞선 카드들과 다르게
카드마다 낱말이 적혀있는 색깔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모양조각도 모두 20조각.
모양끼리 찾으면 되는 거에요~
너무 귀엽고 색깔도 화려해서
눈길을 확~사로잡네요.
어서 설날에 조카만나 해보고 싶어요~
얼마나 좋아할지~
오빠들이 지금 열심히 맞추고 있어요.
연습하는거래요~
로이books의 <두 조각 블록퍼즐>은
두조각의 퍼즐끼리 맞춰가면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숫자, 한글, 색깔, 모양을 익힐 수 있겠어요~
<도치맘 카페를 통해 교재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