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세계여행 (랜드마크) - 안티 스트레스 액티비티 북 (한국판 정식 독점계약) 스티커 페인팅북
워크맨퍼블리싱컴퍼니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Paint by sticker

스티커 페인팅북

세계여행-랜드마크 



스트레스.. 한두개쯤은 매일 가지고 살겠죠?

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아들 셋. 뭐해 먹이냐..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먹고, 태권도 다녀와

저녁먹고, 간식먹고.


초1,4,5 아들 셋.

라면 한 봉지(4~5개들이)는 기본인거죠?

계란 삶으면 두~세개씩은 기본인거죠?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 아들들.

사과, 귤등은 박스채 사놓고 먹는 거 맞죠?


아이들이 예쁘면서도

가끔 아이들이 오기전,

오늘은 뭐 해 먹여야하나..

고민이 무척 많이 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학교보내놓고

깨끗히 청소한 뒤

소파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멍~때릴때가

제 머리나 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이에요.


그러다 요즘

시작된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하나 채워져가는 재미가 무척 쏠쏠하더라고요~


바로

배이직북스의 <스티커 페인팅북-세계여행 랜드마크>랍니다.


책 표지에

"안티 스트레스 액티비티 북"이라고 써있어요~


안티 스트레스!!


책소개에요.

혹시 몰라서 꼼꼼하게 읽어어요.


거미줄같은 빈칸에 스티커를 채우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잠시 숨을 고르면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자잘한 근심 걱정들이 금방 사라질 거에요.

스티커의 위치를 찾아 붙이다 보면 직접 그림을 그린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스티커 페인팅으로 집중력 향상과 안티 스트레스를 경험해보세요!!


스티커를 붙이는 순서는 마음대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다면 핀셋이나 이쑤시개를 사용해도 좋다는데

....

한 치의 오차..저는 허락했어요.

안티스트레스니까요.


각 나라를 상징하는데 사용된 명화들입니다.



절취선을 따라 쭉쭉 잡아떼며 쉽게 잘려요.


얼마전 일본을 다녀와서.

제일 먼저 일본을 채워볼 생각이에요.



스트커는 두장.

내 마음대로 c부터 붙였어요.

스티커의 번호를 보고 떼는 것보다는

그림의 채울 자리 번호를 보고 다음에 스티커를 찾아 떼는게 붙이는데 훨씬 편하더라고요~


중독성있어서~

한 번 시작하면 계속 빠져듭니다.



방학하면 아이들이랑도 한 장씩 채워가보려고합니다.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보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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