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우람이 복통의
진실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추천 과학도서>
동화는 재미있게 읽고 공부는 영상으로 하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시리즈입니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의 구성이 알차답니다.
(1) 과학을 재미있게 상상 - 우람이 복통의
진실
(2) 과학을 체험 - 우리집은 실험실
(3) 과학지식이 풍부 - 왜 그런거야?
(4) 과학을 실천
또한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은
초등 5~6학년 생물의 구조와 에너지영역의
-뼈와 근육의 구조와 기능
-소화. 순환, 호흡, 배설기관의 구조와 기능
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학교 과학 공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슬기와 동찬. 엄마, 아빠와 함께 동찬이의 친구 강우람이가
등장해요.
슬기의 "기" + "동찬" = 기똥찬
동찬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러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그만 배가 아파서 병원에 실려간 우람이...
응급실에 들어간 우람이를 기다리다
병원을 둘러보게 된 기똥찬 남매는
멀리 복도 끝에 빛이 새어 나오는 하얀색 문에 들어가게
돼요.
동화를 읽다가 사다리게임을 하니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사다리게임에서 소화기관을 택하며
우람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과학을 체험할 수있는
<우리집 실험실>입니다.
세가지의 실험이 나와있는데
실험도구와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실험도구도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여서 집에서 아이들과 간단히
실험해 볼 수있겠어요.
실험은 다음과 같아요.
(1) 공기가 허파에 들어갔다 나와요.
(2) 음식이 지나가는 길을 보여 주세요.
(3) 밥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소화돼요.
"왜 그런거야?"는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짧은 영상을 통해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총 3개의 영상이 제공됩니다.
"두리번 두리번"은 창의 융합과 진로 탐색
두편의 만화를 통해
생활 속의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은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각권들이 3~6학년 과학의 어떤 단원을 연계하고 있는지 한눈에 살펴
볼 수가 있어요.
3학년때부터 배울 과학을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지금 배우고 있는 과학이 어렵다 싶은 친구들은 재미있는 동화속
모험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상교육 초등완자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