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마이 그래머 코치 My Grammar Coach 기초편 - 개념잡는 중학영문법 / EBS 정승익 강사 명쾌한 영문법 강의 무료제공 EBS 마이 코치
이상엽.서우식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MY GRAMMAR COACH

기초편


​이제 5학년 2학기를 준비하는 린이와 방학동안 함께 공부할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이다.

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초등영어는 비교적 매우 쉽기때문에

독해, 문법을 일주일에 3번씩 공부하고 있다.

말하기같은 경우에는 원어민발음을 따라 말하고 녹음 후

스스로 들어보고 고쳐서 재녹음을 한다거나

지문을 원어민과 동시에 발음을 해서 녹음 후 들어보며 연습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영어시험을 보면

항상 백점이지만

한국교육평가센터에서 2번의 시험을 봤는데

수준이 확실히 높은지 어려웠다고 말한다.

지난주에 두번째 시험을 보고나서

"엄마, 독해 공부 좀 해야겠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제 곧 방학인데

방학하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방학동안 린이의 영어교재는 바로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



우선 내가 먼저 살펴보았다.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에는

이런 의도를 담았습니다.

​1. 문법과 어휘의 결합 - 문법을 처음 대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

기초 단어를 알고 문법을 접하도록 구성.​

중1,2 교과서에 자주 쓰이는 단어중에서 선정.

2. 개념을 튼튼히 세운다. -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개념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에서는

까다로운 문법 용어를 일상적인 말로 쉽게 풀어주었다.

규칙에는 배경 설명을 두어 왜 그런 규칙이 필요한지,

그 규칙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게 하였다.​


 

3. 우선순위 문법부터 - 전체 문법 개념의 바탕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

기초 수준 학생들의 지식이나 지적 능력으로 소화가 가능한 것들만 다룬다.

4. 문장을 써야 문법을 안다. - 쓰면서 문법을 배운다는 말이다.

쓰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하고,

쓰기를 반복하면서 이를 교정하는 것이 문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EBS MY GRAMMAR COACH>는

영문법을 시작하는 입문서이다.

영문법의 바탕이 되는 기초 개념들을 명쾌하게 이해하게 해준다.

영문법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과,

문법을 공부했으나 기초 개념이 안 잡힌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이다 .


 

 


1.명사,대명사

2.동사, 형용사,부사

3.be동사

4. 일반동사의 형태 마스터하기

5. 문장의 패턴

6. 부정문, 의문문

7. 의문사

8. 시제

9. be v-ed(수동태)

10. 준동사 기초

special chapter. 문장의 연결



http://mid.ebs.co.kr

 
 

 

자주 이용하는 ebs사이트인데 초등사이트만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중학이다.

오~ 약간 두근두근. 긴장된다.


http://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033222

 

영어 전공이 아니다 보니 나는 항상 자료를 찾아 활용한다.

발음도 나보다 더 정확하고 잘 가르쳐주는데 이용해야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하는 린이에게

수학이면 모를까. 다른 과목 특히 영어는 대부분 자료를 활용한다.

방학때마다 ebs방학교재를 사서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영어도 함께!!

​아주 잘~생기고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

정승익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신다.

"정코치님!! 우리 린이~ 잘 부탁드려요~"



 

"우와, 엄마. 글씨 굉장히 작아요."


글씨 인쇄부터 그간 봐온 초등학생 문제집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제 이렇게도 나온다는걸 알고 적응해야지?"

쭉 한번 읽어보는데 1단원이라 그런가?

낯선 단어는 없단다.

쭉 한번 읽어보더니

"해볼만한데요~ 잘 부탁드려요!"

"네~아드님"

말도 참 예쁘게 하는 아들이다~

너와 함께 공부할 생각을 하니 나도 설레는구나~



  

GRAMMAR COACH 이해. 우리말과 영어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잡아준다.


동영상강의를 듣고 문제풀고.

스스로 공부하기에 참 좋은 교재이다.

문제를 풀면서 앞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며

또 손으로 꾹꾹 눌러 써보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좋다.

학교에서도 영어를 손으로 많이 써보는게 아니여서

이렇게 연습하며서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GRAMMAR COACH 암기. 일단 이것만 한다.

포인트를 잡아주니 잊지 않는다.



중학영어라고 긴장했는데 색색깔 그림들도 있다.

이런 그림을 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5학년 2학기인 린이는 학교영어는 꼼꼼하게 다 외워왔는데

처음에는 아는 단어들이지만 갈수록 처음보는 단어들이라며 긴장하길래

이번에는 쓸수 있을 정도로 외울 게 아니라

읽고 뜻을 이해할 정도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었다.



이번 방학동안 우리 린이의

GRAMMAR를 책임져줄 정COACH님과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

개학 후 한달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후기를 써 볼 생각이다.

to be continued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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