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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cafe.naver.com/dismoi
그림도 귀엽고
<초등 파닉스>여서 1학년 보보랑 차근차근 해 볼
생각이였어요.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아직 아이들에게 보여주지는
못하고
제가 쭉 읽어봤는데
초등1학년인 보보 보다는
영어를 읽고 쓸 줄 아는 큰아이들에게 좀 더 맞는 교재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5학년인 첫째 린이에게
파닉스는 듣기파일로 듣고 읽어보게 한뒤
교육부지정 초등 영단어 800은 방학동안 몰랐던 단어들을
외우라고 할 생각입니다.
따로 교재에 손으로 쓰는 활동이 없어서
연년생 둘째랑도 함께 읽고 연습할 수 있겠어요.
손으로 쓰는
단어 테스트지도
다운받아 사용하는 거라
여러번 연습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부록으로 나와있는
<단어 테스트지>가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어요.
카페에서 다운받아 사용해야하더라고요.
카페에서 글찾기에
<교육부지정 초등 파닉스 영단어800>을 치면
해당 파일이 있는 글이 검색이 되어요.
그럼, 다운받아 사용하면 끝~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해당 페이지로 연결되어서
듣고 연습할 수 있으면 좋은데
첫 페이지에 QR코드는 카페로 연결되고
카페에서 해당 파일을 다운받아 들어야해요.
초등학생 저학년보다는
파닉스를 아는 3학년이상 친구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1학년인 보보랑 방학동안 할 생각이였는데
교재가 초등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좀 더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4,5학년인 큰아이에게 틈틈히 듣고 읽어 볼 수 있게
하려고요.
책 소개에
"파닉스는 기존의 왜곡된 영어 발음을 바로 잡는 도구입니다"라고
나와있어요.
와닿는 말이였어요.
가끔
발음할때 자기 고집에 굳혀진 발음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듣고 읽으며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목차에 나와있는 것처럼
2장으로 이루어져있어요.
1장 파닉스
2장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
그림과 해당 단어의 발음이 한글로 써있어요.
hard
하-ㄷ
뜻도 함께 써있었으면 좋을텐데
해당 페이지 밑에 작은 글씨로 뜻이 모아져있어요.
초등저학년이 보기에 글씨크기가 너무 작았요.
혼자 쭉 읽어 봤는데
발음때문에 고민이였던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교재일것 같아요.
2장은 교육부 지정 초등 파닉스 영단어800이에요.
단어. 발음. 뜻. 그리고 예문이 나와있어요.
파일을 한번에 다운받아 이용하면 되어요.
단어로 끝을 맺어서 약간 놀랬어요.
좀 더 친절하게 마치는 이야기라던지 어떻게 이용하면 좋다는
tip이
나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교재는 무척 마음에 들어요.
방학동안 큰아이들에게 발음파일을 들려주고
여러번 발음해보게 할 생각이에요.
본 서평은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