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코딩 이야기 멋진 이야기
롭 한센 지음, 데이미언 웨그힐 그림, 홍석윤 옮김 / 그린북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2019년 공교육 의무화 과정에 채택된 코딩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걱정이에요.


코딩은 이미 우리 삶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창의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많아
우리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폴 등에서 이미 의무 교육 실시 중이라고 해요.


주변에서 코딩,코딩. 코딩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우선 아이들에게 코딩이 무엇인지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린북의 <멋진 코딩 이야기>로

코딩이 무엇인지 알아 볼 수 있어요~



115페이지에 달하는 제법 두꺼운 책이에요.

코딩에 대해,

컴퓨터, 알고리즘, 스트립트 언어, 파일 처리하고, 인터넷용 코딩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코딩은 퍼즐처럼 논리적이기도 하지만 수없이 많은 해결책이 있어서 결코 막히는 법이 없답니다.코딩은 또 창조적인 작업이에요.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도구, 앱 등을 만들 수 있지요.... 부디 이 책이 코드를 쓰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해 줄 수 있기를!

 

 



 

 


코딩을 배우는 가장 두드러지는 이유는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로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어렸을 때 과학이나 수학, 사회 과목들을 가르치는 게 

우리 주변 현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학습하기 위해 가르치잖아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젠 인터넷과 컴퓨터의 원리를 배우는 거지요. 


초등저학년보다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에게 더 맞는 책같아요.

저학년들이 보기에는 용어나 설명자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책 자체가 작고 귀여워을 뿐만아니라 노오란 표지가 딱 저학용같은지

1학년 막내가 자기 책이라고 가져갔다가

바로 형들에게 주더라고요.


코딩 교육을 시작하기전에 한번 읽고 개념을 정리하기에 좋은 책이에요.



<도치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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