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달력 - 영감 부자를 만드는 하루 한 문장
정철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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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영감 달력_정철_블랙피쉬


긍정적인 생각만을 해오던 나는 그 무의미한 마음가짐을 후회 했다. 물론 그 마음이 부정적인 것보다 훨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할 수 있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마음만으로는 아무 성과가 없다. 이 책은 그런 면을 부정하고 '영감 달력' 즉 창조적인 발상을 가능하게 하며 결론적으로는 긍정적이게 잘 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 책이 당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줘서 성공하게 해줄 순 없겠지만 적어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창의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깨우치게 해주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긍정적으로 '된다','할 수 있다','잘 될 것이다.' 라는 생각만 하는 것은 동의를 하지 않는다. 실천과 행동. 그것이 핵심 열쇠인 것이다.

-영감을 듬뿍 충전하고 싶습니까?

1년 치 영감이면 어떻습니까,

카피라이터 정철의 15년 발상을 꾹꾹 눌러 담은 책-

간결한 내용으로 핵심적인 문장을 강조를 하고 있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겠지만 그보다 내가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고 무작위로 펼쳐서 읽기에도 재미있는 구성이다. 무조건적인 맹신보다는 내가 얼마나 이 책으로 실패한 인생에 대한 심적인 위로를 받고 실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 하지만 책에 수록 된 내용들을 읽고 안 읽고의 차이는 있다. 평범하고 남들과 똑같은 아이디어는 경쟁력도 없고 매력이 없다. 참신해야 하고 그 발상도 남달라야 이 사회에서 주목받으며 성공할 수 있겠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며 생각지도 못한 힌트를 찾게 된다

살아가면서 이 책을 모르는 사람과 비교하여 간극 차가 점점 커질 것 같다. 그래서 잘 간직 할 생각이며 필요할 때마다 펼쳐서 보는 보물이 됐다. 적당한 크기와 무게가 마음에 든다. 눈을 자극하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자연 컬러의 색채와 곳곳에 수록된 창의적인 글이 끝내준다.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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