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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속성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음, 김수정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3월
평점 :
서평_운의 속성_스기우라 마사카즈_흐름출판
운에도 속성이 있었다니. 그간 운은 그저 우연적인 결과로만 생각했었다. 물론 나이가 좀 드니까 '운의 속성'에 나온 내용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갖고 다른 이가 행운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어느 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에서 들었던 듯 한데, 그래야 내게 행운이 또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도전에 실패했다고 세상이 다 끝난 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열번, 백번, 천번 끊임 없이 도전하는게 중요했다. 그러다가 행운이 온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험 같은 것에 떨어졌을 땐 마음이 아프다. 책에 나온대로만 다 될 순없다.
'운의 속성'은 운에 대해 분석하고 객관화해줘서 흥미로웠다. 아무 생각없이 운이라고만 치부했던 것들이 왜 운인지,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운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운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법, 화를 참는 법, 지출의 유혹을 손절하는 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물론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이 모두가 내게 적용 될 수는 없기에 받아들일 부분은 해보고 아니다 싶은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운의 속성을 존중했고 저자의 강연이 인기가 있었기에 해볼 만한 가치를 느낀다. 나는 행운과 안행운이 교차되기도 했고 순차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행운은 좀 큰게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인가 싶기도 하지만 잔잔한 행운들은 많았다. 잔잔한 것도 좀 더 들여다 보면 큰 행운일 수 있는데 이 책을 잘 참고해서 나도 운을 개발하고, 지속시켜서 진짜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가식 말고 진심으로 감사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이 책대로 욱하는 성질 다스려 보기. 실패에 대한 반성하기, 운의 복리 효과를 이용해 보기.
이렇게만 한다면 로또 복권 당첨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큰 행운이 찾아 올 것 같다. 일단 내게는 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운의 속성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하고 싶다.
'메모'
자투리 시간은 보너스 타임이다. 보물이다. 이것을 기회로 바꾸자.
위시리스트를 만든다.
반드시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전자는 짧게, 후자는 길게.
자투리 시간의 위시리스트는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게 한다. 이는 인간관계에도 이점이다.
이렇듯 당연한 것으로 간과하는 것은 나의 능력도 포함 된다.호흡이나 걷는 것 모국어가 그렇다. 그런데 냉정히 생각해 보면 무척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 조차도 주위 사람이 말해주어야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당엿하다고 생각 안한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는 인간성이기 보다는 행동상의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을 불러들이는 습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그러고 싶다면 당연하다는 마음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찾아야 한다. 그런 시선으로 살게 되면 우리 주위가 감사하다는 일로 가득 차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감사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행운은 이미 내 옆에 와있을 것이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운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사람에 따라서는 행운의 여신이라 부른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호기심이 필요하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속성이다. 그러나 융통성이 있어야 하고 적절히 좋아야 하며 그런 조화가 낙관성이다.
위험과 기회는 한세트다. 그 둘 사이에 호기심, 지속성, 융통성을 넣어 보자.
호기심이 소용돌이의 중심이면 선순환이고 행운을 불러들인다.
낙관주의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이 따라줘야 한다.
뇌는 좋아하는 것일수뢰 선명하게 이미지화 할 수 있다. 뇌는 낙천적이라고 한다. 상상력이 있다는 것은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불안은 대부분 현실화되지 않는다. 불안과의 싸움 속에서 불안을 잘 다스리자. 밋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주저하지 말고 시도하자.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행운이다. 결국 운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부정적인 생각만하면 부정적인 상황만 생긴다.
타인과 비교하는 것도 행운을 도망가게 하는 거짓 긍정이다. 반성하기 싫어서 긍적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도 거짓 긍정이다.
반성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다.
편한하게 임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
편하게 가자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다.
사람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것이 모티베이션이다.
뇌과학적으로 뇌의 보상 회로가 움직이는 것이다.
운에도 복리 효과가 있다.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타인에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은 운이 좋아진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의 말을 자주한다.
운과 감사는 서로 상승시킨다. 서로가 원인이 되어 상승 기류를 만든다.
나의 운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사람 뒤에도 서지 않는 것이다. 이는 개인에게 나를 걸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회 주의와는 다르다. 모든 인간관계를 좋게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싸워선 안된다. 그러다가 운을 다른 사람에게 뺏길 수 있다.
결정 마비 처방전.
1. 고민에 여지 없는 선택지를 줄여 나간다.
생각할 에너지를 남겨두자.
2. 조건에 우선 수위를 정한 뒤 범위를 축소해가며 검색하자.
운을 좋게하는 목적은 행복하기 위함이다.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심리적인 상태이다. 마음이 평온하고 맑기 위해서는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닦아 낼 필요가 있다.
손절.
분노를 다스리는 법.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분리하도록 노력하자.
욱하는 것의 이유는 자신의 기분을 언어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지만 화가 치밀어 오른다.
화의 언어화, 객관화 해보자.
화가 나면, 제 3자가 되어 자기를 객관화하여 바라 보면 분노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
6초룰.
하나부터 여섯까지 숫자를 천천히 센다.
그런데 쉽지 않다. 어렵다. 그래도 6초를 참아보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