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보통 사람들을 위한 창조성수업>_ 신성권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저자의 소개글을 보니 아이큐가 156의 멘사회원이였다. 일단 지능지수만 따져도 천재라고 할 수 있었다. <창조성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무언가를 배움에 있 어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그것에 행복을 내꺼 면 오랜시간을 공부해도 보람을 느끼는게 중요하다는 식의 얘기를 했다. 그리고 고지능의 아이큐를 가진 상위 천재들이 있고 지능지수는 평범하지만 창조성을 가진 하위 천재들도 있다고 했다. 사실 나는 초등학교 때 지능이 100 이하였고 그뒤 성인이 되어서 비공식적으로 쟸을 땐 129라는 수치가 최대로 나왔다. 사실 어릴 땐 아무 생각없이 문제를 풀었지만 16세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정식으로 작곡을 배워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좀 좋아진게 아닌가 싶다. 그러고 보면 지능지수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유동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창조성에 있어서 수학같은 수치적인 학문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영성 아이큐의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영성아이큐는 하나의 철학처럼 보여졌다. 인간 실존을 추구하는 학문이었고 그것을 영성아이큐라고 했다. 어쩌면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기분이 들었다. 나 자신도 왠지 창조적 두뇌를 가진 사람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기존의 같은 것에 머물기 보다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좋아했고 음식을 만들 때도 조화를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것들을 추가해서 변화하는 것을 흥미로워 했으며 음악도 오리지날 버전이 있으면 그것을 내 스타일대로 창조적이게 편곡 하는 것을 자주 했다. 저자는 창조적 지능 향상에 있어서 긍정적인 생각들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것 역시 맞는 말인 것 같았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역시 안좋은 기운이 있고 창조성을 막는 듯 했다. 건강한 생각이 창조적인 인생을 살게 해주는 건 어찌보면 옛부터 내려온 진리라고 생각한다. 창조성 수업은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것들을 모은 사이다 같은 청량감이 있는 책이었으며 보다 창조적인 삶을 위해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일깨워 준 훌륭한 책이었다. #보통사람들을위한창조성수업#신성권#리뷰어스클럽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