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성인, 소인 등등 시대에 따른 정확한 해석은 매우 탁월하다. 또한 도, 인, 의, 천은 물론 시대적 상황에 맞는 지리적 용어의 해석 또한 치열하다. 우리 나라의 고전에 대한 학문의 풍토가 언제쯤 묵점 선생님과 같이 치열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