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우리 조상의 사대주의에 대한 근거없는 주장을 폈고 조상들의 학습방법에 대하여 너무나 잘못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에는 우리나라의 한자를 안다는 식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예를 이 저자는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 과학계의 일반화된 상식 조차도 잘 모르거나 엉터리로 끼워넣는 경우가 있다. 뭔가 좀 부족하고 혹시 중고생들이 읽는다면 자신의 근본에 대한 수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딱 맞는 설명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냥 고사성어에 대한 해석이나 잘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