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피셜 포스터북 THE OFFICIAL POSTER BOOK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시리즈
랜덤 하우스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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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피셜 포스터 북이다. 애니메이션도 애니메이션이지만 주제곡이 대 히트를 쳤다. 이에 오사카 2관왕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인터뷰에서 약간의 문제가 도출되기도 했지만 수상의 기쁨에 묻혀 버린 것 같아 조금은 속상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포스터북

표지부터가 너무 멋져 황홀할 지경이다. 원서의 멋진 홀로그램 은박이 굉장히 화려한 느낌으로 눈이 부시다.

35장 이상의 낱장 분리형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장만 분리하여 액자에 넣어 장식하기에 좋다. 점선을 따라 주의해서 잘라내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풀컬러의 선명한 인쇄가 고급 져 자꾸만 눈길이 간다. 또한, 미공개 아트 워크도 이 포스터 북을 통해 최초 공개하고 있으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팬이라면 필히 이 책을 소장하길 권해 드린다.

책 속 포스터에는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호랑이 더피, 까치 서씨까지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글로벌 스타 걸그룹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 호랑이 더피와 까치 서씨의 역동적인 아트워크가 담긴 디럭스 포스터북인 만큼 소장 가치는 다분하다.

빌딩을 배경으로 헌트릭스의 뒷모습이 나오는 포스터가 매우 현대적이며 깔끔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선이 딱 떨어지는 그림체를 좋아하다 보니 각 포스트마다 색채가 달라서 조금은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다.

국내보다 국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팬이라면 무조건 구입해야 할 오피셜 포스터북이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최고가 아닐까 싶다.

표지가 흠집이 나지 않게 비닐이라도 씌워야 할 것 같다.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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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
모리스 해밀턴 지음, 박지혜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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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

- 250여 점의 사진 속에 새겨진 승리와 환희의 기록들!

F1 하면 스피드가 떠오른다. 나는 겁쟁이라서 죽어다 깨어나도 F1 드라이버는 절대 될 수 없을 것이고, 그냥 경험 삼아 태워 준다고 해도 절대 거절할 것이다. 그렇다 보니 F1 드라이버들이 더 위대해 보인다.

F1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에서 주관하여 실버스톤 영국 그랑프리에서 조지 6세 국왕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참관 아래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게 1950년 일이라고 한다.

어마 무시한 속도로 내달리는 F1 경기를 보면 아찔하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함은 당연하지만 때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1955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차량이 관중석으로 날아가 사망자가 80여 명이나 발생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하고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월리엄스 팀의 공동 설립자의 로스 브라운에 따르면 F1 역사에서 안전 사항이 의무화된 일은 대대적인 변화로 충돌 테스트, 강도 테스트, 충격 테스트에 대한 엄청난 연구가 진행돼왔다고 한다. 안전을 위한 당연한 테스트라 여겨진다. 물론 그전에는 '안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었고 모터스포츠는 위험한 스포츠로, 그 위험성은 경기 입장권 뒷면에 경고문으로 인쇄되어 있을 정도였다니 다소 무모해 보였다.

- F1은 정말 독특한 스포츠이다. 드라이버가 차에 탑승해 경기에 나서기 5분 전까지도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심지어 경기 중에 팀과 무전으로 소통하는 드라이버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P 12

인간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스며든 F1의 역사를 250여 점의 사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현장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진이 극적인 순간까지 모두 담아내어 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이 전달되었다.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의 F1 역사와 빛나는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을 F1의 역사를 알지 못했을 터,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지닌 소장 가치는 높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일본 F1 경기 모습을 시청했었다. 그 열기 가득한 모습을 보니 삶에 대한 열정이 마구마구 느껴졌었다. 우리나라 F1 역사는 2010년에 한 번 개최된 게 다이며 아직 개최 확정된 경기는 없다고 한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대리만족의 시간과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의 역사'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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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비행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코너스톤 착한 고전 시리즈 17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김보희 옮김, 변광배 해설 / 코너스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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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하면 단연코 어린 왕자가 생각난다. 프랑스 소설가이자 비행기 조종사인 그의 본명은 앙투안 마리 장바티스트 로제 드 생텍쥐페리이다.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야간 비행을 다시금 읽어보았는데 인간의 대지랑 조금 헷갈리기도 했다.

저자의 삶은 비행으로 수놓아진 삶으로 그의 소설 주제가 비행인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그의 마지막 삶 또한 정찰 비행을 하다가 실종되었으니 비행과 비행기는 그의 삶 자체인 것 같다. 그래서 비행기 공포증이 조금 있는 나는 비행기를 타면 생텍쥐페리를 떠올리며 위안을 받고자 시도하기도 한다. 잘 되진 않지만.

제목처럼 '야간 비행'이라는 구체적인 주제가 다뤄지는 이 소설은 상업 항공이 태동하던 1920년대 남아메리카의 항공 기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배경으로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공 기지를 총괄하는 책임자 리비에르, 파타고니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결하는 조종사 파비앵 그리고 그의 아내 시몬 파비앵이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그 외 다양한 항공 업무에 필요한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다소 비인간적인 냉혈한으로 보이는 리비에르의 행동 준칙은 바로 '의무'이다. 이를 위한 그의 우편 항공 업무는 다소 무모한 모험을 감행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한다. 나의 입장에서는 결코 지지할 수 없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인정한다. 어쨌든 예측 불가능한 위험이 도사리는 야간 비행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덕목을 리비에르는 갖추고 있는 인물이었고 이 부분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한 순간 나는 파비앵에게 행운의 여신이 다가온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하늘을 날고자 욕망하는 인간이 탄생시킨 비행기는 현재에는 참으로 편리한 이동 수단이자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1920년 대라면 이야기는 사뭇 다르며, 나처럼 쫄보인 사람은 결코 오르지 못할 조종사의 삶이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던 리비에르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죽음과 마주한 파비앵보다 남겨진 그의 아내가 더 걱정되는 건 왜일까. 사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제일 불쌍한데 말이다.

'작품 해설'을 읽으며 이 책이 지닌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생텍쥐페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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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ETF의 모든 것
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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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현금이 꽂히는 제2의 월급 시스템을 소유하라

노년이 걱정되는 요즘, 월배당 ETF를 한 번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에 선택한 도서이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 가능한 상장 펀드로 낮은 운용 보수와 높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장 전체에 효율적인 분산 투자를 가능하게 해 노후를 위한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자산 관리 시스템이다. '압도적인 비율 효율성'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ETF는 적은 비용으로 자산을 분산할 수 있다는 점은 복리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는 은퇴자에게 가장 큰 무기이며 '투명성과 접근성'면에서도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 특별한 노동 없이도 자본이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노후의 경제적 자유를 완성하는 핵심 열쇠가 된다. P 25

주식 투자는 자칫하면 모든 재산을 잃을 수 있는 모험이지만 ETF는 수많은 기업을 하나의 바구니에 나누어 담아 관리하기에 내 자산 전체가 증발할 위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투자 대안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 초보자일수록 종목을 고르는 안목보다 시장 전체의 성장력을 믿는 투자 방식이 훨씬 유리하다 피력한다. 또한, ETF는 국가가 법으로 엄격히 관리하는 금융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초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서도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된 투자 대안이 ETF이다.

'은퇴 후 국민연금보다 월배당 ETF로 사는 법'을 통해 ETF를 시작할 때 참고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월배당 ETF의 배당 투자 트렌드 변화를 먼저 예측하고, 은퇴 후 필요한 월 현금 목표를 먼저 정하며, 분배율이 아닌 배당의 지속성을 봐야 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있었다. 그 외 세금과 환율을 계산한 뒤 월배당 ETF에 투자하길 권하며 원금 보존이 더 중요하다는 것과 감정은 배제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나처럼 안전한 투자 성향이 강한 이들에겐 주식보단 ETF 투자가 맞다 보인다.

월배당 ETF의 매매 공식과 수익률을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커버드콜과 고배당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배당의 본고장인 미국 원조 ETF와 한국형 은퇴 설계의 대세인 ETF 공략에 대한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록으로 '절세계좌 활용 가이드'도 있어 투자 초보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요즘 주식으로 온 국민이 떠들썩하다. 자금도 없고 용기도 없는 나에겐 주식보단 안전적인 ETF가 맞는 것 같아 선택한 도서인데 세세한 설명글과 정보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나도 조금씩 월배당 ETF 투자를 시작해 봐야겠다.

월배당 ETF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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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덮밥 착한 레시피북 2
맛있는 테이블 지음, 박원민 사진, 육정민 / 참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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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하루 한 끼 덮밥 레시피

'70가지 덮밥으로 사계절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로 가득한 도서이다. 결혼생활 27년이지만 여전히 나의 요리 솜씨는 초보에 지나지 않아 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할 수 있는 요리도 다양하지 못해 이젠 냉대 받고 있는 느낌의 나의 요리들. 그래서 쉽고 간편하게 70가지 덮밥 요리를 배우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를 읽으며 대충 덮밥 종류를 훑어보니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들이 눈에 띈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나도 충분히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맛의 균형을 지키는 첫걸음, 계량 도구'와 조리 도구, 양념 재료, 채소 재료와 손질법 등에 대해 먼저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첫 번째 덮밥 레시피를 만나보니 '마늘종 돼지고기 덮밥'이다. 각 레시피마다 재료와 양념, 만드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덮밥에 대한 설명글을 읽으며 미리 그 맛을 짐작해 본다. 나의 경우엔 막입이라서 음식에 대한 감각이 둔한 편이다. 그래서 양념을 맛있게 만들지 못하는데 책 속 다양한 양념 레시피는 그런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바, 무엇보다 유용한 레시피로 다가왔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덮밥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덮밥 등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이용한 덮밥 등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 가정에서 상비하고 있는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이다 보니 손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레시피 또한 간소하여 매일 색다른 덮밥 요리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부추잡채 덮밥'은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간단했다. 잡채는 한 번도 거의 안 해본 요리여서 애들이 한정식을 먹으러 가면 잡채를 그렇게 잘 먹는다. 내가 잡채를 하지 않게 된 이유가 있는데 중학생 때 친구가 잡채를 하는 걸 보고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봤다가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핑계이긴 하다. 어쨌든 책 속 부추잡채 덮밥은 지금 요리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

각각의 레시피마다 조리 시간도 표기되어 있어 요리 시에 참고하기에 좋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그냥 뚝딱 뚝딱하면 요리가 완성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 반대이다. 이 책은 '제철 재료로 담아낸 따뜻한 집밥 한 그릇을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70가지 덮밥으로 사계절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레시피'로 가득한 도서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에게도 못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유용한 요리책이 아닐 수 없다. 매일 뭘 해 먹지 고민이 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쉽고 맛있는 70가지의 다양한 덮밥 레시피가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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