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대가 고전·인문 시리즈 (LINN 인문고전 시리즈) 7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성진 편역 / 린(LINN)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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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행동, 리더십, 외교 정책을 고찰해 쓴 이 책의 저자는 마키아벨리로 오늘날 최초의 현대 정치사상가이자 리더십과 심리학의 예리한 논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 책을 메디치 가문의 계몽을 위해 집필했는데 사후에 출간되었으며 금서 색인에 오르기도 했다.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함에 있어 필요한 통치 기술이 주 내용이다. 다양한 유형의 공국과 국가, 다양한 군대 유형과 군 지도자로서의 적절한 행동, 군주의 성격과 행동, 이탈리아의 절망적인 정치 상황에 대한 논의 및 메디치 가문에 대한 탄원으로 글을 맺는다. 

권력은 힘이다.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다. 권력을 가져도 유지하는 것 또한 어렵다. 이러한 권력을 대하고 유지하는 법은 일반적이지 않음에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가장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키아벨리가 권유하는 군주의 성격과 행동은 상식적인 면에서 비겁하고 파렴치해 보이는 면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적(?)들 사이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란 생각이 들고 사사로운 감정보단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이로워 보이는 내용도 있다. 군주는 명성을 높이기 위해 훌륭한 업적을 수행해야 하며, 현명한 조언자를 선택하고 아첨꾼을 피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의 그릇된 인재 등용으로 인한 몰락만 봐도 이는 명백한 진실이다.

- 풍경 화가가 산이나 고지대의 특징을 살피려면 골짜기와 같이 낮은 곳에 있어야 하고 평원을 살펴보기 좋은 위치를 점하기 위해 산꼭대기에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이치로 백성의 본성을 잘 파악하려면 군주가 되어야 하고 군주의 본성을 잘 이해하려면 백성 중 한 명이 되어야 합니다. p 11

책 속 풍부한 그림과 사진 또한 이 책의 장점으로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세계 100대 필독서' 중 하나인 군주론을 통해 고전이 지닌 힘과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도서출판 린의 군주론, 강추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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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는 분자세포생물학 -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
신인철 지음 / 성안당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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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과학자 신인철 교수의 분자세포생물학 입문서

'분자세포생물학'이라니 뭔가 어렵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학창 시절 생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잘하지도 못했지만 생명의 신비와 가장 밀접한 분야가 생물학이 아닐까 싶네요. 

  • 풍부한 올컬러 만화와 쏙쏙 들어오는 내용 전개

  • 과학 실험 연구 현장에서 얻은 현장감 넘치고 생생한 내용

  • 유튜브 카툰대학과학 저자 직강 QR코드 수록

이 책은 '만화 그리는 과학자 신인철 교수의 분자세포생물학 입문서'로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분자세포생물학을 배울 수 있는 도서랍니다. 그럼 '분자세포생물학'이란 어떤 학문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저자가 알려주는 분자세포생물학이란 현대 생명과학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 분야로 현미경으로 세포의 모양을 관찰하면서 진행했던 고전적인 '세포학'과 20세기 후반 비약적으로 발전을 이룩한 '분자생물학'의 여러 가지 방법론 및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화학의 언어로 풀어낸 '생화학'이 접목되어 탄생한 학문이라고 해요. 생명과학 속 다양한 학문들이 집약적으로 모여 하나의 새로운 학문으로 탄생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이후로 발매 예정인 날로 먹는 생명과학 시리즈가 벌써부터 기대가 될 만큼 이 책은 '분자세포생물학'에 대해 아주 쉽고 흥미롭게 독자를 이끌어 주는 멋진 도서였어요. 

세포란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로 네덜란드의 레벤후크가 만든 고해상 현미경을 통해 온갖 미생물, 혈액 속의 혈구, 정자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해요. 눈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작디작은 세포의 모습을 관찰하며 또 연구하는 학문인 분자세포생물학은 진정 매력적인 학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1장은 세포의 발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시작부터가 정말 흥미롭죠? ^^

2장은 세포의 구조와 기능으로 세포 안 소기관인 세포핵과 소포체, 골지체 등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요, 3장은 세포막과 물질 수송 그 외 세포 골격과 세포 이동, 세포 연접과 세포 부착, 세포주기, 세포 신호전달을 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사실 세포란 그리 단순하지가 않고 복잡해요. 그래서 설명글로만 설명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여요. 일단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토대로 설명을 이어가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요. 또한 유머스러운 내용을 덧붙여 학습을 이끌어 가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그림을 보고 읽으며 이해를 시켜요. 그래도 어렵다면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요. 

세포는 알면 알수록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연구하는 분들 또한 세포만큼이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니 인간이 위대하단 생각마저 들었네요. 익히 알고 있는 상식보다 더 더 더 깊숙이 파고든 분자세포생물학이었고, 그 기본 개념을 그림과 유머러스한 글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운 도서였어요. 쉽고 재미있게 분자세포생물학을 학습하고 싶은 청소년들과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만족스러운 도서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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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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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영어는 회화를 목적으로 배우기보단 성적을 잘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처럼 공부를 한다. 그래서 문법 위주의 영어는 회화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성적 외 목적 없는 공부였기에 더 그랬을 가능성도 크다. 

이 책은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로 진정 무조건 따라 하면 통하는 회화로 구성된 도서이다. 다소 작고 도톰한 책이 미국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 더 열심히 공부할 의욕을 치솟게 한다. 

  • 영어 여행회화 핵심문장과 대표적인 대화 표현 제시

  • 여행 핵심문장을 한글로 표기하여 즉석에서 활용 가능

  • 구체적 상황에 맞게 구성한 다양한 영어 표현 제시

  • 여행 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 수록

  • 영어권 대표 관광지 및 미국 지도 수록

반석 출판사 홈 폐지에서 무료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큰 도서이다. 

해외여행이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언어의 장벽이다. 단체 여행 시엔 가이드가 있기에 언어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개인 여행 시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현장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실질적인 회화들로 열심히 따라 외우기만 하면 영어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도 사라질 것이다. 

여행이나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 회화 중에서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해 놓았다. 문장이 길면 외우기 부담스러워 중도 포기할 수도 있는데 이 책 속 회화들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꾸준히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영어 발음도 한글로 표기해 두었기에 그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다. 

일상적인 만남의 인사와 고마움, 소개, 헤어질 때, 사죄. 사과를 할 때 등 기본 회화 표현을 시작으로 여행 영어를 위한 워밍업, 출입국,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등에 대한 회화로 구성해 놓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알차게 배울 수 있다. 그 외 영어 발음 규칙, 기수, 서수, 신체, 공항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 등 아주 기본적인 영어는 물론 해외에서 두리번거리며 당황하지 않도록 많은 부분을 세심히 알려주니 이보다 더 세심할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작고 도톰한 디자인이 해외 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도서이며 무엇보다 빈틈없이 알찬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든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과 영어 회화를 즐겁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한다. 200% 만족하는 도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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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 워크북 세트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
송지현 지음 / 리얼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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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보여주고 싶은 우리 아이 첫 번째 유럽미술 여행

워크북과 함께 구성된 이 책은 엄마랑 함께 떠난 유럽 5개국 미술관을 담은 도서이다. 저자는 한때 유행한 '한 달 살기'를 아이랑 유럽 미술관 여행을 계획한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유럽미술 여행 준비'는 필수이다. 항공권과 숙박권을 기본으로 꼭 챙겨야 할 것들까지 세세히 지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나 뮤지엄패스에 대한 정보가 좋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을 목적으로 여행에 앞서 미리 사전 조사 및 정보 수집은 필수인데 저자는 다양한 영화와 도서, TV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배경지식을 쌓았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한 유럽 5개국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및 바티칸 시국으로 누구나 꿈꾸는 나라들로 유명 미술관이 많다. 각각의 미술관에 대한 정보도 무척 세심하게 알려주니 유럽 여행이나 유럽 미술관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겐 무척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다. 

각 미술관에 대한 기본 정보와 홈페이지, 주소, 운영시간 및 휴관, 요금까지 안내한다. 친절하고 세심한 관람 팁은 물론 관람 동선 추천도 있어 알차게 시간을 잡아 효율적인 감상으로 이어갈 수 있다. 미술관 내부 평면도를 통해 동선을 한눈에 보며 파악하기 쉽다. 각각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림에 대한 소개까지 있어 진정 '아는 만큼 보이는' 유럽 미술관 여행으로 이 책이 적합하단 생각이 든다. 

익히 낯익은 명화는 물론 처음 접하는 명화들과 어느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지 미리 체크하여 꼭 가보고 싶은 미술관 중심으로 계획을 짤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이다. 

명화를 대할 때 화가와 시대적 배경을 미리 알면 개개인 나름의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모르는 당혹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고 느낄 수 있는 유럽 미술관 여행의 성공 여부는 아마 사전 배경지식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상도 좋겠지만 쉽게 갈 수 없는 나라들인 만큼 관람과 감상에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그 감동도 오래도록 유지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떠나는 유럽 5개국 미술관 여행을 통해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행복했고, 언젠가 나도 직접 감상하며 감동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감이 높은 도서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워크북을 통해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랑 함께 읽길 강추한다. 

유럽 미술관의 작품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아는 만큼 보이는 친절한 유럽미술 여행!

아이랑 단순히 즐기기 위한 해외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유럽 미술관 여행을 미리 이 책을 통해 경험하며 감상해 볼 수 있었다. 유럽 미술관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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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들의 역사 - ‘다빈치’부터 ‘타이타닉’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인류사, 2022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
송현수 지음 / Mid(엠아이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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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부터 '타이타닉'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인류사

- 이처럼 생존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물과 공기는 인간을 둘러싼 기본 환경이자 언제 어디서나 함게 하는 동반자다. 그러므로 물과 공기처럼 흐르는 것의 과학인 유체역학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다. p 7

4대 문명 발상지는 모두 큰 강 유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만큼 물은 인류의 생존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며 필수적인 요소이다. 저자는 흐름에 대해 연구하는 유체역학의 기원은 물을 공급하는 매개체인 수로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피력한다. 

고대 도시의 수로하면 가장 먼저 로마가 떠오른다. 상하수도가 발달한 로마는 대규모 공공 목욕탕의 건립으로 이어졌다. 도심에서 먼 수원지의 맑은 물을 끌어와 목욕탕과 분수 같은 공공 건축물에 공급하고 시민은 급수장에서 물을 길었다고 하니 여기에서 유체역학에 대한 기초 원리의 발견과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엿볼 수 있다. 수로의 목적은 물을 멀리, 그리고 깨끗하게 보내는 것이기에 정밀한 설계와 엄격한 관리는 필수다. 로마 시내에 수로를 통해 전해진 물은 856개의 공공 목욕탕과 1,352개의 분수를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하니 그들의 수로 기술이 얼마나 발달해 있었는지 짐작이 간다. 오늘날의 송유관은 현대 문명의 근간을 이루며 국가 경제의 에너지 대동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주변에서 심심찮게 송유관이 묻혀 있다는 푯말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흥미롭다. 과거 송유관 도굴 사건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유사에서는 송유관 내 압력의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 측정하고 감시한다고 한다. 독일의 경우엔 물이나 석유가 아닌 맥주도 관을 통해 운송한다니 진정 맥주의 본고장 답다는 생각이 든다. 

- 현 인류는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머나먼 화성을 탐사하는 놀라운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전 세계인의 숙제다. p 28

감성을 대표하는 영역인 예술과 이성을 대표하는 영역인 과학 모두에게서 특출난 재능을 발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노트를 엿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면 참 신기하다. 그에 대한 원리도 흥미진진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여객선인 타이타닉호가 거대한 빙산에 부딪힌 후 3시간 만에 바다에 가라앉은 사건은 유명하다. 타이타닉이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살펴본다. 여기서 잠깐 '초대형 빙산 옮기기'란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석유보다 물이 귀한 중동에서 담수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과연 실현 가능할지가 궁금하다. 

그 외 보스턴 당밀 홍수, 후버 댐 건설, 원자 폭탄 개발 등에 대해 유체역학으로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성공과 실패의 기록을 통해 인류는 올바른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들여다보면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경험 가능한 유체역학이다. 유체역학이 궁금한 분들에게 강추한다. 흥미로운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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