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전! 고교학점제 따라잡기 -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진로찾기 로드맵
곽상경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6월
평점 :
안녕하세요.
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목차
고교학점제 바로알기
고교학점제, 중학교부터 준비하자
고교학점제 제대로 운영하기
자기 주도적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적성에 빠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함 과목에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
3년간 192학점을 이수해야 졸업
고교학점제는 출석일수로 졸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적된 과목 이수학점이 졸업기준에 이르렀을 때 졸업이 가능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직업 세계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는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어떤 교과를 배우게 되는지를 알기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탐색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고등학교가 같은 것을 가르치나?
질문에 대답부터 하자면 "아니오"다.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 진로와 관련이 있으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과가 개설된 학교를 찾아보느것이 진학 준비 과정에 꼭 필요하다.
한번에 고등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다양한 시각과 기준에 따라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학 계열별 주요 학과 살펴보기
1.인문계열
2.상경계열
3.의료,보건 계열
4.자연 계열
5.공학 계열
6.예술 계열
대학 계열별로 주요 학과도 적혀 있으니... 내가 가고 싶은 계열을 찾아 그 학과에 맞게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면
고등학교생활에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업 설계를 위하 상담
학생이 자기 이해를 위해서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적성)와 무엇을 좋아하는지(흥미)를 우선 탐색하고 이에 기반하여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보도록 해야 한다.
고교학점제 준비 2단계
- 전공과 직업, 진로의 탐색
1. 탐색의 기초 단계
다양한 홈페이지와 참고 할 수 있는 곳을 소개되어 있어 이곳들을 통해 다양한 체험으로 전공과 직업, 진로의 탐색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이제 중1이 된 아이에 대해 실감나지 않을까 싶다.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
고교학점제를 위한 교육과정 및 학업 설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의 자기 이해가 중요하다. 자기 이해를 위해서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적성)와 '무엇을 좋아하는지'(흥미)를 우선 탐색하고 이에 기반하여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보도록 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도 충분히 소통하면서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 계획을 잘 실천하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데..과연..현실속에서 각 학생마다 실천이 될지 의구심이 든다. 내가 자랄 때처럼 중3이 되었을 때 인문계나 실업계로 구분 짓고, 실업계에서도 몇 곳을 정해 고등학교 올라가듯이 요즘도 예전과 별반차이가 없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또한, 전반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한 고등학교 선택활동에 관해 고등학교 유행과 진학 방법 탐색에 관해 고입정도포털'하이스쿨'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코 포털'하이이파이브' 등 아직 고등학교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미리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어 아이들이 쉽게 고교학점제를 준비 및 진학 방법 탐색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은 후
제가 이 책을 서평을 택한 이유는 올해 중1이 된 첫째가 고등학교를 진학할 시기부터 고교학점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두면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13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마로써 당연히 우리 아이는 다방면에서 잘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우남매맘도 어렸을 때 아이의 성장에 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기에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미리 준비해 둔다면 아이와 함께 고교학점제를 잘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서평을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고교학점제는 지금 대학처럼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 직접 골라 공부를 하고 학점이수를 해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인 저도 처음 접하는거라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데..아이들도 이게 뭐지??하는 설명해주면 잘 결정하고 해결할 것 같다는 기대를 해보기도 합니다 궁금증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이들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그 과정에 맞게 준비하면 되겠지만, 아직 아무 꿈이 없는 아이들은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을지... 엄마로써 그게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준비한다면 적응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또한 엄마로써 아이가 고등학교 가기전에 미리 "실전!고교학점제 따라가기" 책을 접한다면 고교학점제로 바뀌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도움이 될꺼라 믿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