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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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 문호의 작품이라해도 높은 평점을 받기 어려운 졸작이다,또,보기에 따라 고골의 "코"와 유사한 구조에 비추어 표절로 볼 여지가 다분하다,뿐만 아니라 이런 소재의 작품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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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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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여진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으나 그냥 수많은 단편 소설들 중 하나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 작품이 이렇게 각광을 받는 것을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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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렌 네미롭스키 선집 3
이렌 네미롭스키 지음, 이상해 옮김 / 레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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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유대인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갔으나 1942년 아우슈비츠 가스실에서 생을 마감하고 석방을 탄원하던 남편마저 같은 운명에 처한다,사후 60여년이 지난 2004년 유족에 의해 유작이 출판된다,작품에서 독일군들에 대해 특별히 나쁘게 표현하지 않아서 오히려 읽는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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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란넬 속옷
레오노라 캐링턴 외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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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번역자의 글을 참고하고 작가의 의도와 관계 없이 그냥 내 느낌대로 받아들이니 속이 편하다, 문장들이 내공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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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아델
레일라 슬리마니 지음, 이현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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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도 아깝다,우리가 저질 인간을 "개만도 못한"이라 말들하는데 개는 1년에 발정기가 2번 뿐이고 번식의 목적 이외의 관계란 존재하지 않다,앞으로는 생명체 통틀어 "사람만도 못한" 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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