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마음 대산세계문학총서 129
하비에르 마리아스 지음, 김상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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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릴러 형식을 차용한 짝퉁 소설,추리,스릴러 등은 풀어 헤쳐진 실타래가 결국에는 정교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기본,그런데 대부분의 행위들이 앞,뒤,좌,우 아무 것도 맞지 않는다는,아무 상관 없는 멕베스,통역사의 일 등등을 장황하게 늘어 놓고 해괴한 논리로 새하얀 색을 입히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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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4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인환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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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재미 있었다,소설은 재미 없었다,문장을 짧게 쓰는 것이 이 작가의 특징이라하는데 문장력이 짧은 탓인듯, 어머니를 미친 여자 취급하던데 지극히 정상,그 상황에서 즉 개판으로 크고 있는--부유한 중국인 자식과 창녀짓을 하는 딸-- 앞에 미치지 미쳐,오히려 작가는 하고싶은대로 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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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7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윤상인 옮김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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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얻은 소득이 있다면 이 작가의 활동 시기에 쓰여진 우리나라 어느 작가,어느 작품도 이 작품보다는 훠~얼씬 낫다는 점이다.책을 고를 때 알라딘에 꾸준히 서평을 올리는 전문가 내지는 달인급의 서평가들의 글을 참고하는데 기대를 배신하는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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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 8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지음, 구유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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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작품성도 아무 것도 갖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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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6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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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두꺼비를 삼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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