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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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여진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으나 그냥 수많은 단편 소설들 중 하나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 작품이 이렇게 각광을 받는 것을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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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렌 네미롭스키 선집 3
이렌 네미롭스키 지음, 이상해 옮김 / 레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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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유대인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갔으나 1942년 아우슈비츠 가스실에서 생을 마감한다,사후 60여년이 지난 2004년 유족에 의해 유작이 출판된다,담담한 기술,작품 속의 독일군들에 대하여 특별히 나쁘게 표현하지 않아 읽는데 역으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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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란넬 속옷
레오노라 캐링턴 외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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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번역자의 글을 참고하고 작가의 의도와 관계 없이 그냥 내 느낌대로 받아들이니 속이 편하다, 문장들이 내공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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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아델
레일라 슬리마니 지음, 이현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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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도 아깝다,우리가 저질 인간을 "개만도 못한"이라 말들하는데 개는 1년에 발정기가 2번 뿐이고 번식의 목적 이외의 관계란 존재하지 않다,앞으로는 생명체 통틀어 "사람만도 못한" 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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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빛 초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6
이사벨 아옌데 지음, 조영실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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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측면에서는 일단 합격점,그런데 남미 이쪽 동네 소설 등을 처음 접할 때의 감탄과 경이로움이 자주 읽다보니 한계가 보이고 서로 비슷 비슷하여 식상한 느낌,한계 효용의 법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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