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제안들 4
나탈리 레제 지음, 김예령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급 문헌을 다뤄온 연구자,대가들의 이름 뒤에서 작업해온 연구자,수준 높은,밀도 있는˝ㅡ이런 수식들이 정말 싫다,감염된 듯 옮긴 이 까지 비슷한 어조로 읊조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년보다 긴 하루 열린책들 세계문학 44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다,광대무변의 사막,화물 열차만 서는 간이역,원시 수준의 삶,카자흐스탄,,중앙 아시아,너무 너무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닮았다,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곳까지 추적하고 밀고하고 하얗게 분칠하여 제거하는 가증스런 녹슨 색깔의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모든 것이 아름답고 눈물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자젤의 음모
보리스 아쿠닌 지음, 이항재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9세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소설이지만 작가는 1956년생이고 따라서 20세기 작품으로서는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형집행관 프랑스 현대문학선 23
미셸 폴코 지음, 이인철 옮김 / 세계사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작가의 장래 희망;노아의 대홍수를 보고 신과 같은 위대한 처형자가 되고 싶어 사형 집행관이 되려했으나 안타깝게도 사형제가 폐지되어 꿈을 접고 대신 이 책을 썼다,,이 책을 읽는 자 ˝나도 커서 사형 집행관 될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노의 의식 대산세계문학총서 143
이탈로 스베보 지음, 한리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식,무의식 이런 류 정말 재미 1도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