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보다 긴 하루 열린책들 세계문학 44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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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광대무변의 사막,화물 열차만 서는 간이역,원시 수준의 삶,카자흐스탄,,중앙 아시아,너무 너무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닮았다,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곳까지 추적하고 밀고하고 하얗게 분칠하여 제거하는 가증스런 녹슨 색깔의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모든 것이 아름답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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