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 아빠의 실전 재테크 - 대기업 25년 차 직장인 투자자가 알려 주는 부의 완행 차선
투자가 카일(김도형)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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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아빠의 실전 재테크>


지은이 : 투자가 카일(김도형)

펴낸곳 : 이든하우스


이 책은 대기업 25년 차 직장인 투자가가 알려주는

실전적인 재테크 책으로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그 분야에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안내서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재테크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며

40대든 50대든 상관없이, 이 책을 펼쳤다면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1장 : 돈의 흐름 알기

2장 :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자산 증식법

3장 : 부동산 투자

4장 : 투자를 위한 마음 관리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장에 필요한 자료와 예제를 포함해

재테크에 초보이거나 어려워하는 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식이다.


물론 이 책은 어떠한 비법이나 해결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안전한 투자를 위한 지침이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사항들을 꼼꼼하게

집어주기에 초보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재테크와 자산의 효율적인 흐름의 방식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한다.


<모도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knitting79books


#모도서평단

#월급쟁이부자아빠의실전재테크

#투자가카일

#이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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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바깥의 마음 - 동갑내기 국어교사가 편지로 써내려간 일과 삶의 시간들
최지혜.하고운 지음 / 롤러코스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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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바깥의 마음>

​


지은이 : 최지혜, 하고운

펴낸곳 : 롤러코스터

​

두 명의 동갑내기 교사가 있다. 한 명은 문학을, 또 다른 한 명은 시를 좋아한다.

​

이 책은 그러한 두 교사가 교실 바깥의 일들을 편지로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치유도 하는, 그 과정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응원하는 편지형 에세이다.

​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답게 유려한 언어를 사용하며 자신들의 삶을 종이 위에 써 내려가며 좋아하는 시와 문학을 인용해 각자가 처한 상황을 다독인다. 이런 그들에게 시와 문학은 하나의 작품이 아닌 삶의 또 다른 언어임을 알 수 있다.

​

그들은 작품이 갖는 힘을 알기에 그것들을 삶에 반영시키고 필요에 따라서는 기댈 수 있었다. 그만큼 저들의 교직 생활은 녹록지 않았나 보다.

​

편지를 통해 교감한 교실 바깥의 마음은 교실에 속해있을 때의 상황을 위로하는 하나의 유익한 수단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

그런 모든 과정 속에서 그들은 배우고 성장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던 생각 역시 내려놓는 힘을 얻게 된다. 모종의 사건들과, 동료, 학생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부터.

​

그런 성장과 더불어 펼쳐지는 교직생활의 이야기는 흥미롭기도, 애틋하기도 하면서 내 시대의 선생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바라보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의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서로가 내미는 시와 문학에 대한 느낌과 토론이 오간다는 것인데, 종이 위에서 성급하지 않은 모양으로 이어지다 보니 그들이 소개하는 작품들을 깊게 곱씹어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

-

​

읽으면서 참 다정하고 아늑하며 의미 있는 책으로 다가왔다. 서로의 우정과 편지가 그들을 지탱해 주고 더 나은 교사로,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그들이 꿈꾸는 교육의 현장이 밝아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생기게 되었다.

​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기를-

​

-

​

♪마음에 남은 문장들

​

41-

'아까는 선생님이 아니었던 것 같았다'는 학생의 한마디가 지금까지 너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다는 게 나는 오히려 좋다. 그 말로 네가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

65-

네게 편지를 하면서 내 마음에서 내보낼 감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돼. 다행히 지금은 교사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겨울방학이어서 부정적인 생각은 별로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복잡하게 마음이 얽힐 때 이 시를 꺼내보려고 해.

- 언급된 시 : 밖에서 보자 by 김복희

​

74-

나는 신나게 주제를 바꿔가며 창작 과제를 모색하고 있어. 열정 넘치는 청소년 작가들은 작가의 눈으로 글을 읽고 써. 과제에 과감히 도전하고 서로에게 감탄해. 푹 빠져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될 때, 바로 그런 순간에 배우는 게 아닐까?

​

79-

지금의 나는 의미 찾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흐르는 대로 가는 중이야. 돌보는 나도, 일을 다 마무리하지 못한 채로 잠드는 나도 '오늘'을 살아가고 있어.

​

137-

나는 여백이 남고, 조금 둘러가도 되는 방식의 글쓰기를 할 때 편안함을 느껴. 그런데 이런 글쓰기 방식도 틀린 게 아니더라고. 어쩌면 좋은 글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됐어.

​

143-

너무 꿈같은 말일까, 말과 글이 좋아서 문학이 좋아서, 학창 시절의 선생님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다는 건.

​

​

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서평단 단체 디엠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

#교실바깥의마음 #롤러코스터출판사 #우주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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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가는 것들에 대하여
심규진.뭉치들 지음 / 설탕나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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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가는 것들에 대하여>


글쓴이 : 심규진과 뭉치들

펴낸곳 : 설탕나무



이 책은

한동대학교 26학번 학생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심규진 교수에 의해

쓰인 얇은 시집이다.


시집의 두께나 그것이 포함한

콘텐츠의 분량과는 상관없이

이 책 속에는 묵직한 울림과

사랑이 담겨 있다.


스무 살 문턱에 다다른

젊디젊은 청년들이 내뿜어내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닮아감을 간구하는 그 모습들은

같은 크리스천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많은 생각을 던져주었다.


그들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들이 사랑하는 대상은

가족과 공동체임을 나타내는

그 모든 글들이 참으로 빛났다.


그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을 대학 생활이

그들의 삶과 신앙을

더 단단히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각기 다른 모습의,

그러나 닮아감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한 곳을 바라보며 달려나갈,

그 열여덟 명의 여정을 응원한다.


-

p.24


함께 매일을 지내며 마주 보던 거울,

너의 기도는 나의 노래가 되었고

나의 기도는 너의 고백이 되었다.

그분을 사랑하는 우리의 예쁜 마음이

어느새 서로의 영혼의 지문으로 남았다.

너와 나, 우리 둘의 삶의 끝이

결국 그분의 모습을 닮아 있기를.



-



<책담쓰담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온세하님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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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법사들 3 -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
정채연 지음 / 문학수첩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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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림자 마법사들 III :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


지은이 : 정채연

펴낸곳 : 문학수첩


아주 흥미진진한 책을 읽었다.

어른들을 위한 해리포터라고 불리기도 하는-

총 세 권으로 이루어진 "그림자 마법사들"

그중 이번 서평을 진행하게 된 건

시리즈의 최종회인 3편이었다.


1-2권과 이어지는 맥락이라 줄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읽어가며 그건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스토리를 알 수 있게끔 자료도 제공받았다)


스토리가 굉장히 짜임새가 있으면서도

쉬운 이해와 몰입도를 제공하는 작품이었다.


이야기는 이스탄불 거리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낸 제론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인도양에서는 또 다른 그룹들이 모의를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선 이 책의 주인공인 리안과 그의 든든한

조력자인 세린이 무언가를 계획 중에 있다.


인간인 리안은 자신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데,

그 와중에 "아스카일"이란 고대 그림자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샤티아텐"이라는 강력한 무기도 얻게 된다.

리안은 그림자 마법사가 아닌 인간이기에 그림자 마법은

사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만 영혼의 힘을 소유하고 있어

더 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전편을 읽지 않았기에),

리안은 제론과 모습이 바뀌어 있었지만, 그 사실로 인한

불이익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제론은 자신의 수하를 이용해 "샤티아텐"을 갈취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리안과 세린은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그 물건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결국 수많은 사건들을 뒤로 한 채, 제론을 만나게 되고

리안은 "샤티아텐"을 없애기 위해 그림자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뛰어들지만, 제론도 포기하지 않는다.

강한 흑막인 제론은 "샤티아텐"을 차지하고 싶은 강한

욕망으로 인해 결국 폭발하게 되고 리안을 살아남는다.


그 후 리안은 제론의 죽음으로 인해 원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그림자 학교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희망의 품고

소설은 막을 내린다.


무시하기 쉬운 "그림자"라는 소재로 만들어 낸

허구의 세상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마치 꿈의 세계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

그림자를 조각조각 낸다는 발상은 또 어디서부터 왔을까.


일상이 지루하거나 뭔가 새로운 장르의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옆에 두면 좋을 만한 책인듯싶다.


기회가 된다면 1~2권도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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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물 열전 2 - AI의 시장을 설계하는 사람들 ㅣ AI 인물 열전 2
김경달 지음 / 이은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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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AI 인물 열전 | 2. AI의 시장을 설계하는 사람들>


지은이 : 김경달

펴낸곳 : 이은북


검은 표지에 분홍색 텍스트가 패턴처럼

나열되어 있는 책 - "AI 인물 열전"은

AI의 시장을 설계하는 10명의 사람들의

연대기를 풀어 낸 책으로 사뭇 AI 기술을

구축한 이들의 위인전과 같은 느낌이다.


현시대에서는 AI가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모든 방면에서

다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어느덧 우리에게 친숙해져버린 AI의 탄생도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다.


오픈 AI인 챗 GPT를 구축한 "샘 올트먼"

NVIDIA의 설립자이자 피지컬 AI를 꿈꾸는 "젠슨 황"

메타버스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미래로 계속 전진하는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에 AI 기술을 접목시킨 "사티아 나델라"

챗 GPT에 반격해 제미나이를 구축한 "순다르 피차이"

샘 올트만을 도와 오픈 AI의 생성에 큰 역할을 한 "그렉 브록먼"

브라우저 발명자에서 AI 기술의 예언자로 변신한 "마크 앤드리슨"

오픈 AI의 투자자 "손정의"

생성형 AI에 배팅을 건 "비노드 코슬라"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하며 보이지 않게 오픈 AI를 설계한 "리드 호프먼"


익숙한 이름도, 낯선 이름도 있지만

서로 싸우고 그러다 도전도 받고,

온갖 실패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후에도

자신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한 길을 달려왔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히 앉아서 신기술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떼돈을 벌었을 테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가 얻는 유익도 무시할 수 없으니

아직은 축복이라고 여겨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설계자들이 인류를 커다란 위기에 빠뜨릴 길만은

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러나 기술은 빠르고 무섭게 변한다.

이 커다랗고 급속한 흐름 앞에서 경계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의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AI 시대의 흐름과 방향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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