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비밀지도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정수란 옮김 / 레몬한스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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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비밀 지도 저자, 마크 빅터 한센! 들어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젊을 확률이 크다. 당시 90년대 당시 오랫동안 초베스트셀러였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이다. 나는 솔직히 예전 초 베스트셀러 만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정말 아직도 저작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바로, 마크 빅터 한센의 부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109 가지 이야기가 담긴 류시화 님의 번역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가 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점에 대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는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술술 풀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많은 예제와 사례를 증거로 이렇게 핵심만 넣어서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 있던가 싶다. 보통 명언 1개 사례 1개 정도로 한 챕터를 채우곤 하는데, 이 책은 정말인지 하나의 챕터에 10개 이상 그리고 흔해 빠진 사례는 하나도 없이 영감이 가득하다. 


요즘 책들의 사례들은 서로 간의 책 인용들이 요즘 너무 심해서 사례를 80% 이상 다 알고 있는데, 이 책의 사례들은  주변 유명 지인들(긍정적 사고방식의 저자 등)의 이야기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순수한 내용이 많은 스토리텔링의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참 이야기꾼(?)이다. 사례도 풍성하고, 영감과 열정을 주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왜 마크 빅터 한센이 "도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강연가인가?"에 대한 증명이었다. 너무 좋은 책, 읽는 내내 영감과 힘을 주는 책. 오랜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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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성공 - 부와 행복을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어니스트 홈즈 지음, 박찬준 외 옮김 / 판미동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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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마음과 성공' 입니다. 시크릿 론다번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 3명의 저자가 있습니다. 그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백위스'가 속해있던 '종교의 과학'에서 성직을 받은 사람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단단한 기초를 쌓아주는 책'이라고 말했죠.

저는 시크릿 계열(?) 관련 책을 500권 이상(그중 10회독도 많습니다.)은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또 집어든건 영성책들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으로, 불교신자분들이 금강경, 힌두교에서 우파니샤드 등으로 마음을 닭듯이 계속 읽어주면 마음에 물을 주듯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 안 구절을 본 후 '단단한 책' 임을 직감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을 만난 다는 건 '저자의 농축된 생각과 역사'를 만나는 것으로 모든 인연이 우연이 아니듯, 이 책 또한 저에게 많은 힌트를 던져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내면이 단단해 지고 긍정심과 활기가 상승되는 느낌을 받는 책입니다. 자세를 고쳐잡고 읽고 싶은 책입니다. 좋은 책은 행동으로 연결되도록 감정과 이성 모두를 건드려주는데, 이 책은 그렇습니다.

시크릿계의 성경 같은 책입니다. 기독교분들 중에서도 시크릿 관해 조금 유연하신 분이라면, 성경구절(거의 매 챕터)도 많이 인용되어 있어서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10독 정도하는 책이 인생에서 5~6권 있는데! 이 책도 '최소 5독 이상 또는 장기 여행을 갈 때 가져가기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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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변곡점
정윤진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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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나는 유명하다고 모두 구독하지 않는다. 설명 방식이나,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하거나, 특이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돈버는 형님들의 유튜브는 우선 참 편했다. 이상하게 듣기 좋았다. 내가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어디서 많이 보았던 저자의 닉네임이었다. 돈버는 형님들! 말이다.

요즘 선물,코인투자를 장단타를 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거 할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물건을 파는게 진정한 재테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부업 시간 대비 스트레스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 본 결과는 하루에 10만원 버는 것 중 가장 빠른 길은 아마 '스마트스토어' 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자본금이 많지 않을때) 물론 C/S 가 힘들다곤 하지만, 선물이나 코인투자자들이 받는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도 뭐 만만치 않다. (특히 자본금이 적으면 100% 수익률도 크게 와 닿지 않는다.) 적어도 스마트스토어는 제어가 가능하다. 가격, 광고, 물건, 상페등의 차별화 요소가 가능한데, 시장은 은근 그냥 추세에 올라타는 것이다.


What? 이 책은 어떠한 내용과 장점이 있는가?

결혼자금 600만원, 비트코인 -99%, 돈이 너무 없어서 친구들과 밥 먹기를 피했던 청년이 연 23억 매출을 올리기까지의 자본금 0 으로 유일하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책이다.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아직도 편견 오해 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실행하고 싶어질 것이다.

코인,주식,부동산보다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여 가장 큰 부를 이룰수 있는 스마트스토어의 매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나도 이에 동의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세상에 자본금 0으로 시작 할 수 있는 사업은 1인 기업가, 스마트스토어 뿐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시드(Seeds)가 있어야 한다.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해야 한다.


How? 나는 이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시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 나는 이미 예전에 꽤 해본적이 있다. 소소매 관점이었다. (나름 매출이 200은 될듯) 실행력이 부족하여 조금 하고 관두는 경향이 조금 있다. 이번에 다시금 느끼는 것은 이 책처럼 나는 다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 것이다.

나는 작년에 꽤 실행을 해보았고 가능성도 많이 보았다. 항상 소싱하는게 귀찮았다. 물론 육아 때문이라는 핑계를 댈 순 있지만, 그래도 항상 시간은 낼 수 있다. 새벽이든, 점심시간이든, 늦은 저녁이든 말이다. 모두 핑계에 불과하다. 다시금 7월 스마트스토어에 열을 올려볼 예정이다.

단순히 스마트스토어를 소개하고자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이 책을 읽은 독자가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하고 싶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자극이 없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그 생각에 자극을주고자 한 것이다.

변화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책을 다 읽어도 누군가는 습관처럼유튜브를 켤 것이고, 누군가는 책 내용을 정리해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쇼핑몰은 나와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며 또 다른돈벌거리를 찾아볼 것이다.

똑같은 책을 읽어도 각자 반응하는 모습이 다르다. 나는 궁금하다. 블로그를 쓰고,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본인이 늘 꿈꿨던하고 싶은 일을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되어있을지. 1년 후, 3년후지금은 상상도 못 할 만큼 많이 성장해 있을 거라 확신한다.

이제 선택은 당신 몫이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 그게 부의 변곡점을 지나는 첫 번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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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 추세매매 대가 제시 리버모어 이야기 탑픽 고전 2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신가을 옮김 / 탑픽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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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을 추천하는가? 


추세추종 추천 명저에 있던 2~3권의 책 중 1권! 꼭 읽어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 권이다. 나는 '터틀 트레이딩'이라는 책으로 먼저 추세추종을 접했다. 추세추종 관련해서 공부할때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 한권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명저 '시장의 마법사(30명)'들이라는 책을 읽다보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나는 비트코인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물론 모든 장이 하락장이다.) 주식보다 가치 분석 측면이 적어서 어떻게 보면 추세추종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소설처럼 잘 익힌다. 메세지 또한 명확하다. 추세추종의 법칙에서 가장 주의 하는 것은 바로 이 말이다. 


"떨어지면 (바닥에서) 사고, 오르면 팔아라" 


이 근본적인 명언의 반대말. 추세추종자들의 원칙에서는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아라" 


이다.  '떨어지면 (바닥에서) 산다'라는 말이 '거기가 진짜 바닥'인지 어떻게 아냐는 전제가 있다. 그러다 물타기,에버리징을 하는데 진짜 그 바닥이 곧 등장하냐는 것이다. 


추세추종에서는 "손절"을 권한다. 나도 여러번 테스트를 해보지만, 결국 물타기는 물리는 싸움이 된다. 자금이 너무 풍부한 사람들이 아니면 결국 물리거나, 벌더라도 본전치기 및 약간의 수익뿐이다. 나 역시도 "빠른 손절 후, 반등 추세에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특히 물리면 답이 없다. 기다림과의 싸움인데, 그 순간부터는 그냥 기도 매매(존버는 승리한다로 합리화)와 다를게 없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전문가들을 시장을 예측하려고 든다. 하지만, 이번 전쟁, 코로나등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은밀한 정보, 경제기사만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시장은 움직일 뿐이다. 맞춘다 라는 개념은 없다. 단,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오며, 어느 정도 선에서 손절매 하냐가 중요하다. 공매도를 포함하면 떨어질 때도 투자가 가능해서 양쪽으로 흐름만 보는 것이다.  


몇 번 더 읽을 생각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이야기 과거 절판 당시의 책 표지를 보면, 수익률이 어마어마 한 것을 볼 수 있다. 220,000 % 수익률!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리버모어처럼 '시장의 흐름'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충동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분할매수를 한다. 그리고 리버모어의 말처럼 "주식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마다 성격이 있고 특색이 있다. 나는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주식을 대하고 또 관찰한다. 그래서 특정상황에 대한 주식의 반응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고 믿고 시장의 큰 흐름을 읽고 인내해야 한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에 일어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다른 투자서적과 달리 성공 투자의 비법이나 공식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꼭 기억해둬야 할 가르침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장장 80년이 넘게 스터디셀러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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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김승현 지음 / 앤페이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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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먼스토리를 참 즐겁게 본 적이 있다. 여러 사장님들의 장사의 철학 등이 다 다르고 공감도 가고 했다. 어느 날 조조 칼국수 김승현 대표의 4부작(?) 영상을 보고 그 어떤 장사 영상도 보지 않았다. 4부작 영상만 며칠 반복해서 보았다. 다른 영상을 본다고 한들 장사의 철학은 이미 4부 작안에 담겨 있다고 되새김질할 뿐이었다. 아니, 큰 철학은 이를 뛰어넘지를 못했다.


요즘 최고의 인기스타인 '장사의 신' 은현장님의 솔루션스타일도 좋아하지만, 나는 '브레이크타임/휴일 없이 살 순 없을 것(?)' 같아 스승으로 삼기에 아니 제자로 받아줄리 없다. 나는 솔직히 김승현 대표가 가장 롤 모델이며, 지금까지 장사 책을 상당하게 읽었는데 모든 실전 철학의 끝판왕이었다. 특히 숨겨진 익명의 사업가 '세이노'가 강조하는 장사 초반 고객확보/재료비 부분 마인드가 김승현대표와 매우 일치한다. 


유튜브를 본 나는 '고객(객수)를 남긴다. 어머님이 왔다고 생각하고 음식을 줘라.(해물파전 올릴 때) 가게 위치는 상관없다.(결국 입소문 타면 온다.)' 가 가장 큰 포인트였다. 책은 어떨지 많은 기대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래는 인상적인 구절을 키워드로 정리하였다.



*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목적지와 더 멀어지게 만든다.

* 3800만원 직원 교육에 투자했다. 고객의 접점은 직원이 한다. 성공한 사업가는 교육가다.


* 유난스러운, 불편한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장사->사업(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다) / 유리창 닦기->배달


   / 1만 원 넘는 쿠폰 무조건 고객 이익vs저가정책보다 낫다


* 전단지 붙이러 갈 사람 vs 전단지 어벤져스(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가 직원의 열정을 이끈다. 


* 일부러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더 멀린가서 전단지를 돌렸다. 


* 프랜차이즈는 하지 마라. 경험 x 창의성 x 이익도 별로 없다. 물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배웠던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 창업할때 돈을 더 빌려서 더 큰 창업할 게 아니라. 여유자금(고객 투자금)을 남겨놓고 창업해야 한다. 


* 농부의 마음(돈= 고객 마케팅 활동) 을 남겨놔야 한다. 


* 심야매점 5000만 원 팔고 500만 원 남겼다. 2000만 원 팔고 500만 원 남긴 기업보다 좋다. 고객(객수)을 남기면 + 추가로 더 팔면 된다. 떡볶이가 2000원 + 여기에 염통, 술 등을 팔아서 남겼다.(역시 남으면 그냥 버림) + 입소문을 남겨라.  


* 인수했던 정육 식당은 (잘나가는) 메인 고기 2개만 팜. 정육 식당 이미지 퇴색. 남기는 거 버리더라도 물건을 띄어옴 / 고개분들 대리운전도 해줌(시내까지만/외각에선 너무 대리비가 비쌈) / 한우는 오히려 미끼 + 추가적으로 다른 부위가 오히려 매출 / 나이트클럽 차량식 홍보 / 원가절감은 고객 창출이다. 


* 불판 갈 때 인상 찌그리지 말 것. 150원(불판 1개당 세척 비용) 아끼지 말 것. 


* 생명력이 중요하다. 무인 키오스기에서는 없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 셀프보다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고, 부족해 보이면 물어본다. 벨 없이 직접 부르도록 한다. 무인은 말 그대로 장사에 사람(고객)은 없다는 뜻이다. 


* 제품 or 판매자 / 왜 우리 가게를 다시 찾아와야 하는 데를 생각해야 한다. / 사주세요가 아니고 얼만데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 니즈 감성으로 해야 한다. vs 오전 장사 힘든 이유 : 이성적이라 힘들다.


* 옷 가게를 할 때 주변 대학생들 아지트가 되도록 함. 선생처럼 굴지 마라. (하루 500~600)


* 모든 게 내 탓이다. 원재료에 벌레가 들어가도 꼼꼼히 하지 못한 내 탓이다. 


* 실수한 사람을 뭐라 하지 마라. 상황을 통제하고자 하라. 내일은 내가 실수할 수 있다.


* 바쁠 때는 청소 하루쯤 안 하고 퇴근시키는 여유가 있어라.


* 직원에게 창업 담보로 열정페이 하지 마라. 


* 목소리 작아도 되니 정성껏 인사하라고 가르쳐라.(마음가짐)


* 외모가 멋진 알 바(인기 있어 그만두고 다른 알바를 쉽게 구함을 암. 그만둬도 됨을 알고, 자주 이용)와 오래된 주방장(메인 주방장 고집 이길려함)은 위험하다.


​나는 1/3 지점 읽는 중이다. 이미 많은 인사이트와 고객에 대한 관점, 시스템에 대한 관점을 얻었다. 내가 책이 진도가 잘 안 나가는 이유는 3가지이다. 어려운 책이던지, (문체/번역 등으로) 안 읽히는 책이던지, 너무 좋아서 밑줄 긋고 키워드 정리하느라 페이지가 안 넘어가던지. 이 책은 마지막에 해당된다. 이 책은 빨리 읽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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