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는 만화와 동화가 같이 섞여있는 스타일의 책이라 초등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조로리의 모험 이야기도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어 금방 빠져들어 읽었답니다.
그리고 미로 찾기, 만들기 등 책을 읽으면서 같이 해볼 수 있는 활동이 있어 좋았어요.
짜릿한 액션과 훈훈한 감동까지 있는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은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후편 예고를 살짝 보니 가파파 마을의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지, 쭝군이 궁금해하고 있는 비행기의 정체는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 후편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