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2
보도 섀퍼 지음, 유영미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읽으니 저도 마음부자가 된 듯 해요.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의 뒷이야기,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

올해 11살이 된 둥이에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꼭 읽으라고 했거든요.

먼저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가 집에 도착해서 둥이도 읽고, 저도 읽었네요.


'열세 살 키라' 개정판이에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뒷이야기에요.

사실 저는 서점에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카라'를 읽었던 터러 더 재미나게 읽었어요.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했네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함께 읽어보면 더 재밌어요~


주인공 키라의 모습이랍니다.

빨간 단발머리 넘 귀엽네요. ㅎㅎㅎ

 

 



책 속 주인공 키라는 13살이지만 13살만을 위한 책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엔 초등중학년 이상부터 충분한 듯 해요.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만한 책이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림이 많네요.



목차에도 하트 뽕뽕이~!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책은 총3부로 이루어졌어요.

1부, 2부, 3부 소개페이지 엄청 이쁘죠.

저희집 쌍둥이공주 "오~~"하면서 책을 들여다보더라구요. ㅎ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좋은책이니까~'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워낙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추천도서로 들어놔서요. ㅎ


읽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이쁜 책이다~'라는 느낌이 먼저 받았어요.

책을 읽기도 전에 제 눈으로, 저희집 아이들 눈을 사로잡았거든요. ㅎ

색이 또렷하고 키라의 귀여운 외모가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눈에 쏙 들어오는 이쁜 그림만큼이나 이야기가 참 재미나더라구요.

둥이도 재밌다고 하고, 제가 읽어도 재미나고... ㅎ


둥이가 없는 사이 제가 읽었거든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읽으면서 저도 마음부자가 된 듯 하더라구요. ㅎㅎㅎ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책은 총 223페이지에요.

그리고 중간중간 이쁜 그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읽기 어렵지 않네요.

술술 잘 읽혀요.

올해 11살된 저희집 쌍둥이도 잘 읽네요.

글자 크기는 보시다시피 딱 중간크기네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요. 보기 좋아요.






 

전 아직도 책 첫부분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동전의 양면성, 도넛의 링과 구멍, 자신만의 흰돌 찾기 ...

요즘 아이들이 의외로 행복해지는데 제일로 물질적인 성공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잖아요.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 훌륭한 인격도 꼭 필요해요.

훌륭한 인격 참 거창해보이지만 주위부터 살펴봐요.

훌륭한 인격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존재면 된답니다.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되네요.


열세 살 키라를 보면서 38살인 제가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11살 둥이도 13살 키라언니에게 많이 배우게 되었구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책은 한달에 1번째 꾸준히 읽혀야 할까봐요. ㅎㅎㅎ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을파소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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