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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을 읽고 다양한 올림픽 종목에 대해 알아봤어요.
둘째둥이가 며칠전 미술교실에서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잠자리 들기전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책을 펼치더니 "엄마~ 여기에 김연아선수 나와!!!" 하면서 기뻐하네요. ㅎ
둘째둥이도 피겨 스케이팅 스파이럴 기술을 하는 김연아 선수를 그렸다고 하는데,
책 속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스파이럴 기술을 하고 있네요. ㅎ
피겨 스케이팅의 중요한 기술에는 점프, 스파이럴, 스핀이 있다고 해요.
제 자리에서 회전하는 기술인 스핀에는 시트 스핀, 업라이트 스핀, 카멜 스핀 세 가지가 있구요.
둥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책 잘 봐요. ㅎ
잠자고 일어나서, 잠자기 전 ... 수시로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 편하게 읽는 편이네요.
초등 교과 학습만화책이라 12쪽의 만화로 읽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즐기는스토리텔링,
그리고 8개의 소주제를 8가지 캐릭터가 각각 펼쳐 내는 옴니버스 구성이에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도 올림픽의 한 종목이에요.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다 읽고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책을 앞에서부터 읽어봤네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그리고 올림픽의 종목에 대해 알아봤네요.
사이클, 축구, 테니스, 육상, 수영, 체조, 태권도, 사격, 복싱, 양궁, 역도, 펜싱, 유도, 농구, 레슬링
둥이가 이미 알고 있는 올림픽의 종류도 있고 처음 알게 된 올림픽의 종목도 있네요. ㅎ
다음 올림픽에는 좀 더 눈을 반짝이면서 올림픽 중계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많고 많은 올림픽의 종목 중에서도 둥이가 제일 관심을 가지는 종목은 수영~!!!
수영을 2년 가까이 배워서 가장 친숙해서 그런거 같아요. ㅎ
수영은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자유형 4종목으로 시작되었으며 수영은 영법에 따라 크게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으로 나눌 수 있대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올림픽 이야기도 나오지만 '운동선수의 몸에 담긴 비밀, 스포츠 신기록과 과학'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시켜주네요.
운동선수들은 종목별로 체형이 모두 달라요.
종목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근육과 움직임에 맞는 적합한 체형이 있기 때문이래요.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종라리가 짧은 편이 좋다네요.
TV에서도 장애인 선수가 참가하는 패럴림픽 자주 보여줬던거 같은데...
둥이는 처음 접해봤는지 무척 신기해하고 아주 진지하고 이 페이지를 읽고 또 읽더라구요.
장애인 선수가 참가하는 패럴림픽
(패럴림픽은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패러플리지아와 올림픽의 합성어래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
그리고 권마다 8가지 스토리가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책 속에도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올림픽 이야기가 있어요.
둘째둥이처럼 이렇게 쉽고 편하게 읽지만 학습효과까지 끌어올려주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요.!!!
재밌고 즐겁게 읽지만 초등 교과 연계, 학습효과 까지 챙길 수 있는 알찬 책이에요. ^^
- 저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