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둥이 ^^
내년 3학년도 되고, 왠지 요즘 게을러진 듯해서 이번에 새로 시작했다.
기적의 공부방 / 초등국어 / 기적의 독서논술
기적의 독서논술 A1~4권까지 한세트 구입해서 둥이 사이좋게 나눴다. ㅎ
일단 기적의 독서논술 A1은 첫째둥이가, 기적의 독서논술 A2는 둘째둥이가 하게 되었네요.
서로 각자 다른 시간에 활용하는 걸로 ...
기적의 공부방 / 초등국어 / 기적의 독서논술 A2 - 얼치기 도둑을 읽기 전 생각하기
공부한 날 : 11월 5일 ~~~
1단계 얼치기 도둑을 읽기 전에 생각하기
생각 일깨우기
나는 '얼치기'일까?
'선물'에 대한 나의 생각
반갑다, 새 낱말!
어울리는 낱말
나는 '얼치기'일까?
아래의 일들을 잘하는 편이면 '똑똑이'에, 잘 못하는 편이라면 '못난이'에, 잘하는 편도 못하는 편도 아니라면 '얼치기'에 ~~
눈치 빤~한 둘째둥이 !!!
처음 <기적의 논술> 보더니 어려운 줄 알았나보네요.
첫 페이지 활동보자마자 "너무 쉽다~~"하면서 이리 좋아하네요. ㅎ
나의 생각을 적어보아요.
친구에게 꼭 생일 선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을때 생일 선물을 어떻게 마련할까요?
저금통에 있는 돈으로 친구가 꼭 필요한 것을 사준다!
"엄마! 아래채가 뭐야??" 묻고 또 묻네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놔두고 이야기를 읽어본 뒤에 다시 알아보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요렇게 물음표 표시를 해뒀네요.
[아래채] [궁리] 낱말을 모르는 둘째둥이 ^^
2단계 얼치기 도둑을 읽는 중에 생각하기
'얼치기 도둑'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생각해서 써보세요.
이 도둑은 잘하는 편도 아니고, 못하는 편도 아니다.
이런 도둑이 나오는 이야기일 것이다.
둘째둥이가 생각한 '얼치기 도둑' 이야기네요. ㅎ
과연 정말 이런 내용일까??
5장이나 되는 '얼치기 도둑' 이야기 ~~~
생각보다 많아서 둘째둥이가 허걱!하네요.
그래서 먼저 그냥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막상 읽으면 이렇게 잘 읽으면서 허걱!하네요. ㅎㅎ
둘째둥이는 대충대충 읽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내일 또 다시 읽어보자고 하고 오늘의 [기적의 독서논술]시간을 끝을 냈답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이 ...
둘째둥이와는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구요.
[기적의 독서논술]을 통해 일단은 대충대충 읽는 둘째둥이의 버릇도 잡을 수 있을꺼 같아요.
가랑비에 옷젓듯 ~~
[기적의 독서논술]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독서 논술!!
아자아자 화이팅해봅니다. ^^